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지난 6년간 감정노동힐링365캠페인을 추진하고 감정노동관리지도사를 양성하는 등 감정노동 전문기관으로 자리잡았다. 이와 관련 핵심 역할을 해온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기반감정코칭학과 하나현 학과장으로부터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활동계획을 들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지난 6년간 감정노동힐링365 캠페인 등을 추진하여 감정노동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냈습니다. 이에 직접 참여한 교수님은 전체적으로 어떻게 평가하는지요?요즘 카페에 가면 볼 수 있는 문구가 “고객님의 따뜻한 말 한마디”이고, 콜센터에 전화하면 들을 수 있는
서울에만 약 260만 명으로 추정되는 감정노동 종사자들을 위한 국내 최초의 ‘서울 감정노동 종사자 권리보호센터’가 안국역 인근(종로구 율곡로 56 운현 SKY빌딩 9층)에 새로 문을 열었다.서울 감정노동종사자 권리보호센터는 서울시가 2017년 3월 ‘서울노동권익센터’ 안에 신설한 감정노동보호팀을 독립기구로 확대‧개편한 것으로, 감정노동 권익보호 제도 마련과 인식 개선을 위한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감정노동 전문가와 심리상담사 등 2개 팀(▴기획운영팀 ▴감정노동사업팀) 11명이 상시 근무한다.서울 감정노동종사자 권리보호센터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소속 ‘감정노동 종사자’를 보호하기 위한 ‘서울시 감정노동보호 가이드라인’을 지자체 최초로 배포하고 시행한다. 이에 따라 서울시 본청과 사업소 및 투자 출연기관은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세부 매뉴얼을 오는 8월까지 수립해 시행에 들어가게 된다.서울시의 ‘감정노동 종사자’는 민원과 상담, 안내 및 돌봄서비스 업무를 하는 종사자로, 주로 시민을 직‧간접적으로 대하는 업무에서 자신의 실제 감정과 다른 특정 감정을 표현하도록 업무상, 조직상 요구되는 근로형태인 감정노동을 수행하는 근로자를 말한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국학연구원(國學硏究院)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원(UBE, University of Brain Education) 출판부에서 《선도문화 -제23권》을 발행했다. 이번 《선도문화》 23권에는우리 민족 고유의 선도(仙道)문화에 관한 다양한 논문이 소개되어 있다. 이번 호에는 특별논문으로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조남호 교수의 '타오의 생활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