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등에서의 생태관광으로 일상의 피로를 풀고 새로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가 다채롭게 소개됐다.국립공원공단은 국민이 원하는 생태체험 과정을 쉽고 계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연중 운영일정을 국립공원 누리집을 통해 3월 15일에 공개했다. 환경부는 생태관광을 통한 고품격 자연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첫 번째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제주 ‘저지곶자왈과 저지오름’을 이달초 선정했다.국립공원에서 특별한 생태체험을 즐기세요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국민이 원하는 생태체험 과정을 쉽고 계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연중 운영일정을 국립
농촌과 농업 공간이 도시인의 치유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추진된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하고 전북‧전남지역사회서비스원과 함께 현장 실증한 농촌치유 프로그램이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으로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농촌자원 활용 치유프로그램 보급사업’으로 육성한 우수 농촌 치유마을 11개소를 선정해 최근 발표했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치유농업 활동이 성인 발달장애인의 손 기능, 일상생활 수행 능력 같은 신체기능 향상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최근 밝혔다. 또, 농촌진흥청 조사 결과, 우리나라 성인 1
현대인이 추구하는 삶의 트랜드가 다양하게 나타나고 바뀌었다.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고 소비하는 ‘욜로’, 경제적 자립을 실현한 뒤 일찍 은퇴를 꿈꾸는 ‘파이어족’, 자신의 성공이나 부를 뽐내거나 과시하는 ‘플렉스’, 일과 개인의 삶 사이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 등 다채롭다.하지만 그 근저에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삶, 즉 신체와 정신은 물론 사회적으로 건강한 균형을 이룬 ‘웰니스(Wellness)’에 대한 열망이 있다.3년간 지속되고도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팬데믹과 피부로 와닿는 기후위기, 그리고 예고된 불황의 터널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10월 25일 가수 김인순(인순이) 이사장이 운영하는 우리나라 대표 다문화 대안학교 해밀학교와 문화예술 인재 양성 및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의 교육 복지를 위한 교류 협약(MOU)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천범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과 학과장과 김인순 해밀학교 이사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해밀학교는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전령사로서 세계와 소통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양 기관이 교육 복지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지속
교육한류 선도대학으로 주목받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6월 1일부터 2021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한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뇌교육 특성화 대학이자,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우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특히, 세계 유일 뇌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인도네시아 비누스 대학, 인도 힌두스탄공과대학과 학점교류를 잇따라 성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한국뇌기반감정코칭센터(센터장 하나현)는 서울 상계백병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올 3월부터 4월 9일까지 심리케어 상담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상계백병원은 2017년부터 매년 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건강한 직장생활을 위해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함께 감정노동자 보호 캠페인 및 직원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이번 상계백병원의 심리케어 심리상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의 코로나블루를 극복하기 위해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작년부터 시행하는‘토닥토닥 마음힐링365‘ 캠페인을
슬퍼도 웃어야 하는 감정노동자의 아픔과 산업현장에서의 보호구 착용이 가지는 의미를 직관적으로 생생하게 표현한 포스터가 12일 공개되었다.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세계 3대 광고제에서 수상한 광고전문가 이제석 대표가 참여한 안전보건공단의 산재예방 포스터는 ‘감정노동자 보호’ 포스터 8종, ‘보호구 착용의 중요성’포스터 8종이다.이번 포스터의 특징은 글자를 최소화하고 이미지 중심으로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하여 외국인 노동자도 쉽게 이해하도록 한 것이다.감정노동자 보호 포스터는 콜센터, 경비원, 마트 종사자를 모델로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슬픈
“아이가 행복하려면 부모가 행복해야 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모르죠. 다른 사람을 돌보느라 나 자신을 돌보는 것을 놓치지 마세요. 아이에게 물어보기 전에 나 자신에게 먼저 ‘너 지금 기분이 어때?’라고 물어보세요.”코로나19로 인해 가족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아이와 감정적으로 부딪히는 일이 잦아 힘들다는 부모들이 많아졌다. 부모 자신도 자신의 감정을 케어해본 경험이 부족하다. 어떻게 해야 할까?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은 18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하나현 교수(뇌기반감정코칭학과
자녀를 자존감이 높고 긍정적인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가장 영향력이 큰 부모와의 원활한 소통이 첫 번째 요소가 된다. 자녀와의 건강한 소통을 위해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줄 알고 감성지능이 높여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은 오는 3월 18일 목요일 저녁 8시부터 9시 30분에 ‘행복한 부모, 행복한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을 주제로 온라인 학부모 특강을 개최한다. 2021학년도 BR뇌교육의 첫 학부모 특강을 위해 뇌교육 특성화 대학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하나현 학과장(
오랫동안 ‘손님은 왕’, ‘고객지상주의’라는 가치가 강조되면서 소비자, 고객의 갑질로 인해 감정노동의 고통을 겪는 근로자의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소비자도 직원에게 예의를 지켜 양자 간 매너의 균형을 도모해야 한다는 ‘워커밸(worker and customer balance)라는 새로운 개념이 생겼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국립국어원과 공동으로 지난 2월 19일~21일 개최한 새말모임에서 ‘워커밸’을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주객 평등’을 선정했다. 주객평등은 근로자와 소비자 사이의 감정적‧태도적 균형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