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배달업계가 음식용기에 쓰이는 플라스틱을 감량하여 자원순환사회 실현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환경부(장관 조명래)는 5월 29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코트야드메리어트 호텔에서 한국플라스틱포장용기협회, 한국프랜차이즈협회, 배달의민족,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포장·배달 플라스틱 사용량 감량을 위한 자발적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홍정기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석용찬 한국플라스틱포장용기협회장, 김범준 배달의민족 대표, 강석우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상근부회장, 김미화 자원순환사회연대 이사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 참여자들
최근에 1992년 이후 25년간 남극에서 빙하가 3조 톤이 사라졌으며, 2070년에는 돌이킬 수 없는 상태가 될 것이라는 국제공동연구진의 발표가 있었다. 기후 온난화로부터 남극을 지키기 위한 온실가스 감축 노력은 세계 모든 나라에서, 산업시설에서, 가정에서까지 동시에 일어나야 하며 더욱 구체적인 방안 및 적극적인 실천이 필요한 시점이다.6월 28일, 정부는 국제사회와 약속한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5억 3천 6백만 톤으로 감축을 차질없이 달성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2030 국가 온실가스감축 기본로드맵 수정안’을 마련하
5년 이내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유망기술은 무엇일까? 특허청(청장 김영민)은 산업융합, 소재, 에너지·자원, 환경·기상 등 4대 산업분야에 각각 10대 미래 유망기술을 선정했다. 우리나라가 앞으로 3~5년 이내에 원천 핵심기술, 특허를 확보할 가능성이 높은 40대 유망기술을 발표했다. 올해 선정된 대표적인 미래 유망기술로는 산업융합 분야에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