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땀 배출이 많아져 기운이 없고 허탈한 느낌이 들며 피로감이 증가해 업무 능률이 떨어지기도 한다. 이럴 때 몸에 좋은 약용작물을 활용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여름철 갈증 해소와 기운을 돋우는 약용작물로 산수유와 오미자를 추천했다.산수유와 오미자는 열매를 약으로 쓰는 작물로 몸 안의 기운과 땀이 몸 밖으로 새어 나가는 것을 막아주며 사과산, 주석산, 비타민이 풍부해 피로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산수유의 시큼하고 떫은맛은 수렴성이 강하므로 더운 여름철에 이완된 전신기능을 정상으로
덥고 습한 여름 휴가철에는 식중독 우려가 높아 식재료 장보기를 할 때는 상온 보관식품부터 냉장‧냉동식품, 육류, 어패류 순으로 1시간 이내에 마치는 것이 바람직하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24일 피서지나 야외활동이 많은 휴가철 식품 및 의약품 안전 사용요령과 주의사항을 제공했다.제공 정보는 ▲식재료 구입 및 안전보관 등 식중독 예방 요령을 비롯해 ▲의약품외 모기기피제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법 ▲안전상비의약품, 벌레 물린데 바르는 약, 멀미약 등 의약품 올바른 사용법 ▲자외선 차단제, 제모제 등 화장품 올바른 사용법 ▲제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