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과 외국인들이 9월 24일 한강공원에서 친환경봉사활동인 “글로벌 한강 에코 트레킹” 을 했다. 외국인 등산 동호회 팀인 C.I.K와 지구시민연합서울강남2지부, (주)콘텐츠봄은 이날 오후 1시부터 2시간동안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이 행사를 개최했다. 10개국에서 온 외국인들과 함께 "우리는 모두 지구시민"이라는 의식을 함양하고 오염된 지구 환경을 정화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인성회복의 홍익정신을 기르는 거리정화 플로깅 행사였다.참가자들은 먼저 지구시민 건강체조를 배우고 친환경 지구시민교육을 받았다. 이어 여의도 한강
청소년들이 쓰레기로 지구를 살리자는 의미를 담은 창작품을 만들었다.지구시민연합 서울강남2지부는 지난 21일 구로구 거리공원과 대림역 주변에서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지구시민 플로깅 & 지구시민 가치아트 청소년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행사는 지구시민 건강체조를 배우고 지구시민 친환경 교육, 그리고 플로깅으로 진행되었다. 이 행사에 1365봉사사이트를 통해 참여한 청소년과 성인 봉사자, 그리고 지구시민연합 회원들이 함께 거리를 걸으며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수거한 쓰레기를 활용해 지구시민 가치아트를 만들며 지구와 함께 살아가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