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재단이 앞으로 3년간 DDP NFT(대체불가토큰) 판매수익을 월드비전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월드비전에서 수행하는 국내외 다양한 후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첫 번째 사업으로 올해 '필리핀 스쿨업 사업'을 후원한다. 월드비전은 필리핀 기후에 맞는 스마트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필리핀에 교실 구축 등의 인프라를 조성할 예정이다. 홍수, 태풍 등 자연 재난에 취약한 필리핀 모이세스 파딜라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기후 대응력을 강화하는 교육도 한다.이외에도 두 기관이 각각
환경부는 12월 1일 낮 12시부터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티빙, 웨이브)를 통해 폐자원에 창의력과 기술을 더해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생산하는 새활용을 주제로 하는 웹드라마 ‘럽사이클 다이어리’가 방영된다고 밝혔다.새활용 산업은 환경과 경제의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녹색산업의 모범 사례이며 다양한 폐소재를 활용한 패션잡화, 제품 부산물을 이용한 화장품 등 자원순환의 영역을 확대하며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청년 세대 가치소비 문화의 한 축이 되고 있다.‘럽사이클 다이어리’는 20대 청년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아쉽고 후회되는 순간들 속에
기후위기시대를 맞아 기후변화의 최대 위험요소인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다양한 실천활동들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8월 17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등 전국 18개 매장에서 「저탄소 농축산물 시판행사」를 개최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무공해차(전기·수소차)에 관심이 많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가상현실을 활용한 미래차 환경인증평가 교육을 오는 8월 25일까지 실시한다. 환경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다회용기 제작, 취급 및 세척과정에 대한 위생기준 지침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생물자원관은 공동연구를 통해 온실가스인
추석과 함께 무르익어가는 가을, 알뜰하고 풍성하게 식탁을 채울 다양한 기획행사가 마련된다. 산림청은 오는 10월 16일까지 청정임산물 대축제를 펼친다. 추석 명절 선물과 가을 제철 임산물 등을 저렴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축제를 진행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농공상융합형중소기업 제품과 전통주의 추석 기획전 행사를 추진한다. 우체국쇼핑몰, 오아시스마켓, 두레생협, 쿠팡에서 오는 9월 16일까지 할인쿠폰을 지급(10-20%)하고, 적립포인트(20%)를 제공해
환경 보호ㆍ건강한 삶ㆍ가치소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비건ㆍ친환경 산업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최신 비건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제6회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이하, 비건페스타)가 8월 19일(금)~21일(일)까지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채식 시장의 폭풍 성장은 식물성 원료 개발을 통해 탄소 절감과 식량 문제를 개선하는 등의 효과를 유도하고 있다. 채식으로 건강과 친환경 삶을 실천하는 사람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패션ㆍ화장품ㆍ생활용품까지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또한, 비건ㆍ친환경 산업은
'2020핸드아티코리아 summer'가 7월 30일(목)부터 8월 2일(일)까지 코엑스 3층 C홀에서 개최된다.올해로 10년째 개최되는 '2020핸드아트코리아 summer'는 참여작가와 핸드크래프트 문화의 동반 성장을 핵심가치로 두고, 공예 콘텐츠 산업의 발판이 되고자 하며 '손으로 가치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사회를 보다 이롭게 만들고자 하는 착한가치소비관, 가치있는 소비를 통해 사회를 긍정적으로 만들고자 하는 크라우드펀딩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
글로벌 리더로부터 식품·외식산업의 미래를 듣는 ‘2020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이하 대회)’가 11월 28일(목)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이 전망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다. 201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첨단기술이 주도하는 글로벌 외식산업의 미래를 비롯하여 식품·외식업계가 당면한 환경 변화를 전망하고, 이에 대응하여 지속가능한 식품산업을 위한 전략과 글로벌 기업의 성공사례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이 대회는 1부 글로벌 부문과 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