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여름방학을 알차게 채울 수 있는 갖가지 체험교실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국립문화재연구원 복원기술연구실과 자연문화재연구실은 문화유산과 자연유산 분야의 연구, 보존, 복원 관련 기술을 초등학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2023 주니어닥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6개 국립청소년수련원과 지역 청소년수련시설 등에서 1천400여 개 청소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ACC 청소년 창작워크숍’ 프로그램을 오는 8월 8-10일 문화창조원 복합스튜디오에서 운영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여름
세계예술치료협회(대표 서현정)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경기도 가평 산림생태 문화체험단지에서 장애아동과 형제들을 위한 축제 '아싸라비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올해로 24회째 장애 가족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는 축제로,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예술 치료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애아동과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사회적 연대와 소통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아싸라비아 축제에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세계예술치료협회와 화승그룹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에이루덴스이 이 축제
여름방학과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이 함께 체험을 즐기며 보람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족캠프 프로그램이 잇따라 공개되고 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과학관에서 가족이 1박2일을 함께 보내며 과학체험을 할 수 있는 가족캠프를 마련한다.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에서 환경성 질환에 시달리는 가족에게 치유와 힐링을 통해 질환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가족캠프를 마련했다. 한편 산림청은 명품 국유림에서 가족 캠프를 즐길 있는 명품 숲을 추천했다. 광주과학관 ‘여름밤 가족캠프’ 국립광주과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과학관에서 숙박하며 다양한
교육전문기업 ㈜인성코리아는 9월 23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교육사업 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 및 이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국학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재호 (주)인성코리아 대표와 오창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하여, 공동의 발전을 위해 신의의 원칙에 따라 상호 교류하고 협력해나갈 것을 합의했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교육사업 관련 정보 및 기술 공유, △신규 프로그램의 공동 연구개발(R&D), △인적자원 교류와 지원, △교육콘텐츠 홍보 협력 등을 함께 추진해나갈 예정이다.최재
교육전문기업 (주)인성코리아가 지난 7월 20일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가 실시한 '지구사랑 EM 흙공으로 하천 살리기' 캠페인에 참가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인성코리아는 관공서 및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전문기업이다. 공직가치, 조직활성화, 리더십, 소통, 힐링, 감정노동, 가족캠프, 아동/청소년 인성캠프 등 다양한 교육을 한다. 온라인, 오프라인 방식으로 교육을 운영한다.‘천안시 2020년 우수 동아리 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캠페인은 인성코리아 직원 14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와 다가교 인근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올해 위기청소년에게 상담과 보호, 자립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는 ‘지자체 청소년안정망팀 운영 선도사업’과 자살, 비행 등 ‘고위기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기초 지자체에 전담조직을 갖추어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해 위기청소년을 통합지원하는 ‘지자체 청소년안정망팀 운영 선도사업’은 지난 12월 전국 지자체 대상 공모를 통해 9개 지자체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지자체는 서울 강서구‧노원구‧송파구, 부산 사하구, 울산 남구, 경기 수원시‧파주시‧군포시, 전북 부안군 등이다.공통적인 지원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는 21일 오후 2시 한국우진학교(서울 마포구)에서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과 장애학생 소프트웨어 교육기부 사업인 ‘희망학교 소프트웨어 교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체결식에는 부총리와 조병용 회장, 한국우진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협약을 통해 신한금융그룹은 장애학생의 정보화 역량 계발을 위해 찾아가는 방과후 소프트웨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가족캠프 운영을 한다. 또한 가족 단위 소프트웨어 체험을 통해 가족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이번 협약은 장애학생이 4차 산업혁명
춘천시드림스타트가 ‘패밀리 in 드림스타트’ 가족친화캠프를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강릉 썬크루즈에서 개최했다. 이번 가족캠프에는 춘천시드림스타트 소속 20가족 57명이 참가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소통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첫째 날 교육은 ‘강릉 하슬라아트월드 문화탐방’을 시작으로, 소통 플러스1 ‘우리 가족을 부탁해’, 소통 플러스2 ‘행복한 우리 가족’, 사랑 플러스 ‘하나 된 우리 가족’ 프로그램 순으로 펼쳐졌다. 둘째 날에는 ‘정동진 레일바이크’를 체험하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이번 가족친화캠프
초등학교 3학년 재준이는 화를 잘 참지 못했다. 학기 초 반장으로 선출되었으나 아이들을 아우르지 못하고 반장역할을 잘 하지 못해 선생님의 지적을 많이 받았다. 그 스트레스가 심해 전학을 고려할 정도였다고 한다. 친구와 어깨를 툭 부딪쳐도 화가 나서 벽을 쳤을 정도였다.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다보니 비만이어서 재준이가 청소년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에 왔을 때는 뇌체조를 따라할 수가 없었다. 체력과 함께 인내력과 균형감각이 필요한 HSP Gym(에이치에스피 짐)은 물론 몸을 둥글둥글 굴리는 굴렁쇠조차 힘들었다. 재준이
우리나라 초등학생 5명 중 1명은 다문화가정이며, 0세~5세 다문화가정 학생이 12만 명으로, 매년 2만 명이 초등학교에 입학할 예정이다. 다문화사회를 맞이한 오늘날 체험적, 실천적 인성교육을 통해 다문화 학생들의 자존감과 자아정체성을 높이고, 지구공동체 구성원이라는 정체성과 지구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찾는 캠프가 열렸다.지난 16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는 ‘2018 행복한 가족을 위한 소통 톡! 공감 톡! 힐링캠프’가 열려 충북음성 다문화가정 청소년과 부모 43명과 교육관계자들이 참가했다.충북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중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