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무르익는 10월 전국 들녘은 온통 국화의 향연이 펼쳐진다. 전국에서 만개한 국화를 즐기려는 관광객을 유혹하는 지역 국화축제가 물결을 이루며 이어진다. 오는 10월 14일 연천군에서 국화축제가 개막하며, 20일에는 화순과 함평, 익산 등에서 국화축제가 개막하고, 21일에는 청남대에서, 27일 부여, 28일 영암 월출산과 마산에서 각각 축제가 펼쳐진다.연천군 국화전시회연천군 국화전시회가 오는 10월 14일부터 29일까지 연천 전곡리 유적 일대에서 펼쳐진다. 국화조형물과 분재, 국화정원 등을 선보이며, 농산물과 먹거리, 국화 등
지구시민운동연합 대구지부는 11월 2일(토)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 진밭골 진입로에서 열린 '제2회 진밭골 가을축제'에서 '지구시민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이름으로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구시민운동연합의 활동에 공감한 자원봉사자들이 친환경EM미스트만들기, 친환경EM섬유유연제만들기, 친환경EM활성액만들기를 진행하며 시민들과 함께 하여 더욱 뜻깊었다. 또한, 자연치유력을 활성화하여 심신 건강에 도움을 주는 BHP명상 등을 전했으며, 행사장을 방문한 지역주민 1,000여 명에게 지구시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는 10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3회 양재시민의숲 가을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가을축제는 ‘2018년 책의 해’를 맞아 공원에서 숲과 자연에 관련된 책을 읽고, 숲의 소중함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책이 있는 숲’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이번 양재시민의숲 가을축제에서는 ‘책이 있는 숲’ 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책을 테마로 하는 프로그램들이 ▲나눔ㆍ소통 ▲놀이, ▲만들기 ▲목공ㆍ바느질 ▲미술 ▲음악 6가지 분야로 이루어진다.'나눔ㆍ소통이 있는 숲&
상주이야기축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야기를 소재로 한 문화축제다. 매년 다른 주제로 상주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 주제는 감 이야기, 충효 도시 상주의 효녀․효자이야기, 자전거 이야기 등 상주의 역사와 전통이 담긴 것으로 선택했다. 올해는 '빨간자전거이야기'를 주제로 축제를 벌인다.'나와 자전거 이야기 경연대회'는 2016상주이야기축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