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2022년 12월 사서추천도서로 '안전, 재난'을 주제로 한 책 8권을 선정했다.유아를 대상으로는 사회과학 분야 《나는 나를 지켜요》(글 다카하마 마사노부, 그림, 하야시 유미, 김보혜 옮김, Fika Junior(피카주니어), 2022)와 사회과학 분야 《준비됐니? 준비됐어!》(글 천미진 그림 윤태규, 키즈엠, 2020)을 두 권을 추천했다.임혜은 사서는 《나는 나를 지켜요》를 추천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세상에서 하나뿐인 소중한 나, 나는 나를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 이 그림책은 어린이가 집 안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우리나라는 우크라이나 산 곡물 수입에 일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우려된다.정부는 2월 2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8차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대응 TF 회의를 개최하여 對러 수출·금융제재에 따른 후속조치와 함께 기업지원·에너지·곡물·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조치에 착수했다.먼저 기업의 경우 러시아・우크라이나 현지 진출기업과 수출입기업 지원을 위해 러시아 진출기업 151개사, 우크라이나 13개사를 대상으로 비상연락망을 구축했다.또한 분야별 대응창구를 통해 애로접수·해소 및 정보제공을 지원중이며, 피해기업
화재 현장에서 이웃 주민을 구하려 한 카자흐스탄 국적 근로자 율다셰프 알리아크바르(29)씨가 의상자가 됐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7월 24일(금) 2020년 제3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율다셰프 알리아크바르(YULDASHEV ALIAKBAR) 씨와 강철수 (60, 男)씨를 2명을 의상자로 인정했다고 밝혔다.알리아크바르(YULDASHEV ALIAKBAR)(사고 당시 29세, 男) 씨는 지난 3월 23일 오후 11시 22분경 자신이 살던 원룸 건물에서 화재사실을 발견하고, 이웃을 구하려 불길 속으로 뛰어들었다. 문을 두드렸으
이명박 대통령은 3일(한국시간)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과 남·북·러 3국을 연결하는 가스관 사업을 실현하기 위해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다. 그리고 조금 더 앞선 지난달 26일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북한을 방문하고 온 리커창 중국 국무원 상무부총리를 만나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나눈 이야기를 전달했다. 한반도를 둘러싼 강국들의 외
한정된 자원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그 수요는 급증해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벌써 7회째를 맞는 ‘에너지 바로 알리기’ 전시회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에너지경제신문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녹색 에너지체험전’이 26일 킨택스(KINTEX)에서 개막했다. ‘대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