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인공지능, 문화기술 등 다양한 신기술이 융합해 만들어내는 융합콘텐츠가 다채로운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문화체육관광기술진흥센터가 주관하는 ‘2022 문화기술 성과전시회’가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에스팩토리 D동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12월 2일 신기술융합콘텐츠 전시관인 ‘비비드 스페이스(VIVID SPACE)’를 개관했다. “K-컬처를 확장할 문화기술(CT)이 한자리에”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산하 문화체육관광기술진
한국의 문화와 관광 홍보에도 실감콘텐츠가 등장해 전 세계인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화관광체육부는 최근 실감 체험형 한국 관광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를 개관했다. 특히 한국을 찾는 청년세대의 한류와 축제 등 관광의 매력을 역동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실감 콘텐츠를 중심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2년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이 오는 27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가상인간 3남매 호‧곤‧해일’의 문화유산 여행기를 공개하며 전 세계에 한국 문화유산의 새로운 매력을 알린다
우리 민족 고유의 의상임에도 서구 문명에 밀려 외면받아온 한복을 일상으로 되돌리려는 시도가 결실을 맺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한류의 확산을 계기로 한복의 매력을 전세계에 알려 새로운 한류 상품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홍보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는 교육부와 함께 오는 6월 30일까지 ‘한복교복 보급사업’에 참여할 중·고등학교 12개교를 공모한다. 문체부와 교육부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한복을 가까이함으로써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지난 2019년 업무협약을 체결해 ‘한복교복 보급사업’을 추진하
K-POP 스타와 디지털 한복패션쇼, AR 및 가상인간을 통한 한복체험, 현대적 한복디자인 등 특색 있는 한복체험을 하는 전시회가 미국 워싱턴에서 개막했다.워싱턴한국문화원(김정훈 문화원장, 이하 문화원)은 한복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한복의 문화적 가치를 함께 나누기 위한 한복 특별 전시회 ‘Hanbok Wave(한복의 물결이 온다)’를 워싱턴한국문화원(1층 전시장)에서 2월 22일(현지시각) 개막했다. ‘한복 대중화’와 ‘한복 세계화’라는 목표 아래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워싱턴한국문화원이 함께하
한복 디지털 패션쇼에 케이팝 가수 ‘브레이브걸스’와 ‘다크비’, 가상인간 ‘로지’가 출연해 뉴욕을 넘어 전 세계에 한복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브레이브걸스와 다크비가 함께한 한복 디지털 패션쇼‘한복 웨이브(Hanbok Wave)-한복의 물결이 온다’를 짧게 편집한 영상이 지난 11월 23일 오후 7시(현지시간)에 뉴욕 타임스퀘어 브로드웨이에 있는 전광판에서 펼쳐졌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함께 공개한 영상으로 전체영상은 24일부터 한복 물결 누리집에서 감상할 수 있다.아울러, 가상인간 ‘로지’는 한복을 입고 디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기술과 예술이 만나는 융합예술플랫폼 를 11월 15일(월)부터 28일(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배움터 2층 디자인박물관에서 개최한다.는 ‘융합예술 창작지원 활성화’라는 목표 아래 서울문화재단과 서울디자인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파라다이스문화재단, LG유플러스가 협력한다.이번 는 ▲동시대 기술기반의 예술적 실험을 선보이는 전시 ‘디지털 스토리텔러스(Digital Storytellers)’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창·제작 환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