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의 아쉬움을 달래고 새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문화유산 공연이 펼쳐진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송년공연 을 오는 12월 9일 오후 4시,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전북 전주시)에서 개최한다. 국립국악원은 오는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예악당에서 송년공연 ‘나례’를 선보인다. 2023 사랑방 음악회 특별공연이 오는 12월 6일 오후 7시30분부터 국립정동극장 2F 정동마루에서 펼쳐진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대담신라」의 마지막 일정을 장식하는 ‘고려·조선시대 사람들이 바라본 신라 고적’을
가을이 무르익는 9월 추석을 전후해 격조높은 전통예술 무대가 다채롭게 펼쳐져 계절의 정취를 한껏 북돋울 전망이다. 국립국악원은 오는 9월 12일부터 2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일이관지 – 무용(명무)’ 공연을 개최한다. 국립창극단은 창극 를 9월 26일부터 10월 1일까지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오는 10월 12일부터 11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전통공연창작마루에서 ‘2023 광무대 전통상설공연’ 하반기 공연을 개최한다.명무들의 춤사위에 깃든 예술혼, ‘일이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