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 (사)대한황실문화원(이사장 이원)이 주관하는 '제5회 궁중문화축전'이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5일까지 9일 동안 개최된다. '제5회 궁중문화축전'은 5대궁과 종묘가 담고 있는 각각의 살아 숨 쉬는 이야기들을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과거의 이야기가 아닌, 현재도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궁궐의 이야기로 관람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올해는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의 기존 4대 궁에서 경희궁까지 조선 5대 궁궐과 종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주관하는 제5회 궁중문화축전(이하 축전, 4.26.~5.5.)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 중에서 대국민 참여 프로그램인 ‘창경궁 양로연-가무별감’과 ‘고궁사진 공모전’의 참가자들을 공개 모집한다.2015년에 시작하여 올해 다섯 번째를 맞이한 궁중문화축전은 한국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궁궐을 활용해 국민이 더욱 친숙하게 우리 문화유산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우리나라 대표 문화유산인 5대 궁궐과 종묘를 개방해 하나로 통합하는 행사는 궁중문화축전이 유일하다.이번
올해 9월 국제무형유산 영상축제, 10월 대한민국 무형문화대전 등 국내외 관람객이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2019년 국립무형유산원 문화행사 계획’이 발표되었다.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전통음악과 춤, 공예 그리고 생활관습 및 풍속 등에 관한 공연과 행사, 전시, 교육 등 4개 분야 43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히고 누리집(www.nihc.go.kr/국립무형유산원 행사 전체일정)을 통해 공개했다.공연은 오는 4월 27일 ‘봄꽃, 찬란히 흩날리다’를 주제로 한 개막공연 이후 매주 토요일 무형유산을 가까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 44회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조현중)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은 오는 9월 13일부터 30일까지 국립무형유산원(전북 전주시)에서 ‘2018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은 무형문화재 관련 전시와 공연, 체험 행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무형문화재 종합 축제이다.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은 세대에서 세대로 전해 내려온 소중한 무형의 가치를 이어 나간다는 뜻을 담아 ‘대대손손(代代孫孫)’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특히, 올해는 ‘손·가락(歌樂)’이라
서울역사박물관이 중고 만물, 기계ㆍ공구, 주방가구시장이 형성된 '황학동'의 생태계를 추적했다. 그 추적을 따라가보자. 황학동은 예전에는 고종황제 가무별감 박춘재의 후학 양성소가 있던 곳이었다. 이창배ㆍ장소팔ㆍ이은관 등 예인들의 집성촌 중고품시장이 형성되기 전, 1940~1970년대 황학동(전 상왕십리)과 그 인근 지역은 장안의 내로라하
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우리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경복궁 등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을 추석(19일) 하루 동안 무료 개방하고, 추석 연휴(18~20일) 중에는 한복을 입은 관람객에 한하여 무료 개방한다.(창덕궁 후원 제외)또 추석 연휴 18일부터 20일까지 중에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한가위 맞이 문화행사를 마련하였다.주요 문화행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