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국립식량과학원 기관 캐릭터 ‘식냥이’와 함께하는 온라인 행사 ‘11월 11일은 가래떡이지!’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이자 ‘가래떡데이’를 맞아 우리 쌀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 가래떡을 비롯한 다양한 떡 또는 떡 먹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사회 관계망(SNS)에 올리고 행사 공지에 ‘참여 완료’ 댓글을 작성한 40명을 추첨해 식냥이 봉제 인형, 아크릴 열쇠고리 등 식냥이 팬 상품(굿즈) 등을 증정한다. 또한 식냥이와 쌀
한국여성농업인전남도연합회(회장 김농선)가 11월 10일 농업인의 날을 앞두고 쌀 소비촉진 행사 일환으로 ‘가래떡 나눠주기 행사’를 했다.이날 한여농 전남도연합회는 전남산 쌀로 만든 가래떡을 농협전남지역본부 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시민들에게 나눠주었다.지난 2006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우리나라 전통 흰떡인 긴 막대모양의 가래떡을 통해 농촌과 농업인을 생각하는 취지로 농업인의 날 11월 11일을 가래떡데이로 정했으며, 올해로 15회째를 맞고 있다.한여농 전남도연합회는 농업인의 날 행사 일환으로 전남도청, 전남도의회, 전남경찰청, 농협전남
11월 11일 가래떡데이 주간을 맞아 11월 13일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임스퀘어 영등포점 아트리움에서 ‘쌀의 무한변신, 라이스쇼(RICE SHOW)’ 2019년 쌀 홍보 기획전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흔한', '전통적인' 쌀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흰쌀밥의 이미지가 아닌 향기나는 쌀, 쌀 피자, 쌀 디저트 등의 새롭고 다양한 상품을 마련하여 젊은 수요층에게도 다가갈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또한, 최근 해외시장에서도 수요가 증가하고, 올 연말 쌀가공
11월 11일, 길쭉한 '1'이 늘어선 날이다. 이 즈음하여 집 앞을 나서면 여느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빼빼로데이'라는 문구와 막대 과자로 가게 앞을 화려하게 꾸며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이날은 '가래떡데이'이기도 하다. 국민들은 과연 '빼빼로'와 '가래떡' 중 어떤 기념일에 동참하고 있을까?빼빼로데이는 한 제과업체에서 30여 년 전
오는 11일은 농업인의 날. 대한민국의 공식 기념일이다. 한자(漢字)로 11(十一)을 합하여 한자로 만들면 흙토(土)가 된다. 11월 11일은 토토(土土)가 된다. 이날이 농업인의 날이 된 까닭이 여기에 있다. 사실, 농업인의 날은 원래 농업인들이 먼저 정해 기념했다. 원홍기 전 축협 대표 등이 주도하여 1964년부터 개최하였다. 농업인으로 자부심을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