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국립식량과학원 기관 캐릭터 ‘식냥이’와 함께하는 온라인 행사 ‘11월 11일은 가래떡이지!’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이자 ‘가래떡데이’를 맞아 우리 쌀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 가래떡을 비롯한 다양한 떡 또는 떡 먹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사회 관계망(SNS)에 올리고 행사 공지에 ‘참여 완료’ 댓글을 작성한 40명을 추첨해 식냥이 봉제 인형, 아크릴 열쇠고리 등 식냥이 팬 상품(굿즈) 등을 증정한다. 또한 식냥이와 쌀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SFACTORY)에서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서울모던아트쇼'가 열린다.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서울모던아트쇼'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열리며 약 100명의 작가들이 1천 여점에 달하는 작품을 출품한다. 서울모던아트쇼는 작가가 직접 참여하는 형식의 대규모 아트쇼이다. 뮤지엄과 아트페어의 장점을 살려 일반 미술장르와 함께 설치 미술과 미디어아트가 참여하여 관람객들이 다양하게 미술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에는 얼마 전 개인전을 연 영화배우 최민수와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를 위해 서울상상나라(서울 광진구 어린이공원 내)에서 즐거운 체험과 배움을 선물하는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된다.교육 프로그램은 2월까지 운영되며, 새해맞이 호랑이 연계 프로그램, 전시연계 프로그램, 특별 교육 등 풍성하게 구성되어있다. 서울상상나라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있어 각기 다른 테마로 마련되어 있다.지하 1층은 새해 처음에 맞는 요리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특별교육 요리 놀이 장소이다. 1월에는 쿠키 반죽으로 호랑이 생김새와 특징을 표현하는 ‘호랑이 쿠키’ 만들기와 직접 만든 조랭이떡으로 ‘조
우리나라 최초 비행장이 있던 여의도에서 드론배송, 드론택시를 띄우기 위한 종합실증이 진행되었다. 2025년 경에는 드론택시 등이 상용화되어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하늘 길로 출퇴근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서울시와 공동으로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K-드론시스템을 활용한 도심항공교통 기술 현황 실증행사를 개최했다.K-드론시스템은 다수의 도론 안전운항을 지원하는 관제시스템으로 드론배송, 드론 택시를 위한 핵심 R&D 과제로, 올해 인천과 영월에 이어 서울 도심에서 처음 종합실증을 실시한 것이다.내년에는 신규 재정
한국여성농업인전남도연합회(회장 김농선)가 11월 10일 농업인의 날을 앞두고 쌀 소비촉진 행사 일환으로 ‘가래떡 나눠주기 행사’를 했다.이날 한여농 전남도연합회는 전남산 쌀로 만든 가래떡을 농협전남지역본부 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시민들에게 나눠주었다.지난 2006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우리나라 전통 흰떡인 긴 막대모양의 가래떡을 통해 농촌과 농업인을 생각하는 취지로 농업인의 날 11월 11일을 가래떡데이로 정했으며, 올해로 15회째를 맞고 있다.한여농 전남도연합회는 농업인의 날 행사 일환으로 전남도청, 전남도의회, 전남경찰청, 농협전남
한 해를 시작하는 첫 명절이자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서울시내 24개 자치구 140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 할인행사와 민속놀이 체험 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진다.14일~23일까지 전통시장에서는 10%에서 최대 50%까지 설 제수용품과 다양한 농수축산물 할인을 진행한다. 시장별로 일정금액 이상 구매 또는 제로페이로 결제한 소비자는 온누리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할인판매와 경품증정 외에 시민과 상인이 함께 참여하는 명절 민속놀이 체험행사도 다양하다.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떡국떡 썰기, 만두 빚기를 비롯해 떡메치기,
11월 11일 가래떡데이 주간을 맞아 11월 13일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임스퀘어 영등포점 아트리움에서 ‘쌀의 무한변신, 라이스쇼(RICE SHOW)’ 2019년 쌀 홍보 기획전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흔한', '전통적인' 쌀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흰쌀밥의 이미지가 아닌 향기나는 쌀, 쌀 피자, 쌀 디저트 등의 새롭고 다양한 상품을 마련하여 젊은 수요층에게도 다가갈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또한, 최근 해외시장에서도 수요가 증가하고, 올 연말 쌀가공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2월의 '이달의 식재료ㆍ조리법'으로 가래떡, 고사리, 대추 등 명절에 주로 먹는 식품을 소개했다.가래떡은 설 명절 음식 중 하나인 떡국의 주재료이다. 예전에는 가래떡을 길고 가늘게 만든 후 태양처럼 동그랗게 썰어 만든 떡국을 먹으며 가족의 한해 평안함을 빌었다고 한다. 가래떡은 떡국의 재료로 많이 쓰이나 떡볶이, 전골 등에 넣어 먹기도 하며 구워서 꿀이나 조청을 찍어 먹기도 한다. 조리법으로는 ‘가래떡쇠고기찜’, ‘가래떡김치말이짜글이’, ‘콘치즈가래떡구이’, ‘가래떡샐러드’를 소개했다.고사리
서울시와 (사)문화다움은 새해 첫 절기인 입춘과 설을 맞아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북촌문화센터에서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계동마님댁 새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연 만들기’, ‘떡메치기’, ‘입춘첩 나눔’ 등의 전통체험을 비롯해 새해 복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아트마켓 등 새해, 새봄을 맞아 북촌문화센터를 찾는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한 해의 액운을 날리고 복을 기원하는 ‘연 만들기’, ‘떡메치기’, ‘입춘첩 나눔’ 등 새해맞이 세시풍속 체험행사가 진행된다.액운을 떨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오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2015 송구영신(送舊迎新) 축제'를 개최한다. 묵은 을미년(乙未年) 보내고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31일 밤 9시부터 이튿날 새벽 1시까지 국학원 홍익당과 한마당 일대에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힐링명상, 태극기 소원 등 달기, 행운의 카드 뽑기 등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