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미술관(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4길 21)은 《MSCHF: NOTHING IS SACRED》의 전시 기간을 오는 4월 28일(일)까지 연장하여 운영한다. 더불어 전시 연장의 첫날인 4월 1일(월), 거짓말 같이 펼쳐질 미술관에서의 하루 ‘APRIL FREE DAY’를 전개한다. 《MSCHF: NOTHING IS SACRED》 전시는 예술, 미술, 정치, 경제 분야에 도발적인 시비를 걸어 시사점을 내놓으며 화제를 모은 아티스트 콜렉티브 MSCHF의 첫 번째 글로벌 전시이다. 전시, 작품, 아티스트 관련 키워드가 연일 화두에 오르내리
탕 컨템포러리 아트(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75길 6)는 Kitti Narod와 Ming Ying의 듀엣 전시 《Nothing is yours, Everything is you》을 4월 13일(토)까지 개최한다.단순하지만 자신을 드러내는 방식과 화려하지만 자신을 감추는 방식. 서로 상반된 모습으로 표현된 Kitti Narod와 Ming Ying 작품 속 인물들은 나 자신이기도, 때로는 완벽한 이방인이기도 하다. Kitti Narod와 Ming Ying의 작품 속 인물들에는 다양한 사회의 문화와 집단의 특성, 상징성 그리고 미적 요소가
대림미술관은 오는 3월 20일(수) 미술관 콘서트 〈취향의 밤〉의 세 번째 공연을 진행한다.이번 공연은 솔직한 감정을 음악에 고스란히 담아내며 자신만의 사운드를 구축해 나가는 싱어송라이터 ‘민수’와 함께 한다. 민수는 MZ세대의 코드와 상응하는 솔직하면서도 장난꾸러기 같은 특유의 매력으로 꾸준히 팬층을 넓혀 온 동시대의 대표 뮤지션이다. 싱글 앨범 ‘생일 노래’로 데뷔했으며 이후 선보인 ‘민수는 혼란스럽다’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다수의 브랜드 광고, 매거진 화보에 출연해 모델로 활동하며 다양한 브랜드와 음악 작업을 이어가며 멀티
대림미술관(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4길 21)에서는 11월 10일(금)부터 2024년 3월 31일(일)까지 아티스트 콜렉티브 미스치프(MSCHF)의 전시 《MSCHF: NOTHING IS SACRED》를 개최한다. 미스치프는 2019년 가브리엘 웨일리(Gabriel Whaley), 케빈 위즈너(Kevin Wiesner), 루카스 벤텔(Lukas Bentel), 스테픈 테트롤트(Stephen Tetreault)가 설립한 아티스트 콜렉티브로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을 기반으로 활동한다. 미스치프는 스스로를 ‘무엇’이라고 정의 내리지 않고,
희소성 있는 한정판 제품이나 인기 상품을 구매가보다 비싸게 구매해 가치 있는 제품을 소장하거나, 재판매하는 리셀(resell)이 인기를 얻으며 새로운 거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아티스트 콜렉티브 미스치프(MSCHF)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데미안 허스트(Damien Hirst)의 스팟 페인팅 시리즈 중 하나인 (2018)을 3만 달러에 구매한 뒤 작품에서 88개의 점을 각각 오려내어 총 88점의 작품을 각 480달러에 판매했다. 나머지 데미안 허스트의 서명이 있는 88개의 구멍이 뚫
갤러리 그림손에서 7월 7일부터 8월 22일까지 열리는 기획전은 고미술과 현대미술의 가치를 이야기한다. 레진을 이용하여 평면에서 공간감을 선으로 보여주는 김현식 작가, 회화와 렌티큘러를 이용하여 시각적 변화를 표현한하는 배준성 작가, 사진의 개념을 회화적 표현으로 재해석한 이명호 작가, 비단에 전통 진채법을 이용하여 한국화의 채색법을 알리는 정해진 작가, 흙을 통해 예술의 근본적 근원과 본질을 이야기하는 채성필 작가. 이렇게 5명이 현대미술을 고미술과 함께 전시함으로써 과거의 가치와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 1층의 아트스페이스 호화에서는 7월 2일(토)까지 박승모 개인전 '모든 것과 아무 것도 아닌 것(Everything and Nothing)'을 개최한다. 박승모 작가는 흔히 공사장에서 볼 수 있는 철망(철선鐵線)을 사용하여 자르고 이어붙여 완성한 입체 형상을 가까이 볼 때와 한 발 물러나 멀리서 볼 때에 다르게 보이도록 표현했다. 작가는 그동안 실재와 환상을 분리하여 '헛보이다'라는 뜻을 가진 한자, '환幻'을 표현해왔는데, 이번 전시에서는 '모든 것'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그림손은 9월 11일부터 10월 4일까지 기획전 를 개최한다.예술에서의 창작은 오롯이 작가의 사고를 기반으로 새로운 조형성을 표현하거나 자신의 의지를 나타낸다. 작가는 기억과 경험, 내면의 감각,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행위 등을 캔버스나 조각, 설치 등을 통해 표현한다.그러므로 작가의 작품을 통해 작가의 생각과 개념을 엿볼 수 있으며, 이해하고 소통하며 작품에 관해 이야기할 수 있다. 각자 사고는 개개인의 주관성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신인 가수 0back(영백)이 공기남의 레이블 에어뮤직과 동행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0back(영백)은 작년 7월 ‘에어뮤직 객원보컬 오디션’에서 최종 오디션에서 합격했다. 이후 작년 9월 발매된 공기남의 앨범 ‘오선지 EP’에서 타이틀곡 ‘SODA’와 ‘멈춰봐요’의 피처링을 통해 대중에게 처음 목소리를 선보였다. 또한, 올해 3월에 발매된 공기남의 ‘심술’에도 객원보컬로 참여했다.0back(영백) 데뷔 싱글 ‘Nothing without you’은 레이블의 대표 공기남이 직접 작사, 작곡하고 프로듀싱에 참여했다.소속
케이팝(K-pop) 방탄소년단(BTS)이 9월 23일 오전 9시(뉴욕 시각) 제75차 유엔총회 유엔 보건안보 우호국 그룹 고위급 회의에서 전 세계에 전하는 희망 메시지를 전했다.유엔 보건안보우호국 그룹은 올해 유엔 총회를 맞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19(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미래세대를 위해 특별연사로 방탄소년단을 초대해 방탄소년단은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유엔 총회와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코로나19로 전례 없는 혼란 속에 놓인 미래세대를 위해 방탄소년단이 준비한 이번 영상은 UN Web TV와 UN 유튜브 채널,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