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학원은 10월 20일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캠페인 우수작 10편을 선정해 발표했다.응모작 가운데 작성자 ‘강북3 YECO’는 “내가 생각하는 '한국인다움'은 흥이 많고 끝까지 해내고 부지런하고 서로에게 힘을 주는 입니다.” 글에 이를 춤과 동작으로 보여주는 동영상을 링크했다.‘임지율채지영(구름이’ 작성자는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하게 자신의 본분을 다하는 것”을 내가 생각하는 한국인다움이라고 적었다.그린마들 작성자는 한국인다움은 “흥이 있는 민족”이라고 했다.주희노분옥 작성자는 “내가 생각하는 ‘한국인
바쁜 일상을 살아가느라 자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못하는 오늘날의 청년들.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조차 모른 채 먹고 살기 바쁜 청춘들을 위해 자기 자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는 토크쇼가 열렸다.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와 벤자민갭이어 졸업생, 그리고 지구시민청년연합(YECO)들이 모여 만든 동아리인 ‘가슴 뛰는 청년 모임(가.뛰.청)’은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더 스페이스 몰입 카페에서 ‘LOVE YOURSELF, 네 안의 위대함을 펼쳐봐-TMI 청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졸업하고 벤자민갭이어까지 마친 이경은(23) 씨는 청년들이 희망과 꿈을 갖고 함께 힐링하고 성장하여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그는 인천 지구시민청년연합(YECO) 회장으로 인천 청년들과 함께 다양한 지구시민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올해는 뉴질랜드 지구시민 발런티어 활동에 도전할 계획이다. 취직 공부나 스펙 쌓기보다는 세상을 위한 지구시민운동을 하는 이경은 회장을 만났다.활기차게 웃으며 다가오는 이경은 연합회 회장에게서 풋풋한 젊음이 느껴졌다. 그러나 고등학교 시절은 그렇지 행복하지 못했다고 한다.
“100년 전 겨레 함성, 평화통일로 꽃피우자! 대한독립 만세! 대한민국 만세! 민족정신 광복 만세!” 3월 1일 오전 11시 서울 청계광장에 모인 시민들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열린 축제에서 만세 삼창과 함께 독립군 후손으로서 결의를 다졌다.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제100주년 삼일절을 기념해 ‘100년 전 그날의 함성, 평화통일로 꽃피워라‘라는 주제로 3월 1일 서울, 경기,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제주 등 전국 17개 광역시·도 29곳에서 다채로운 제100주년 삼일절 기념식 및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그 중
인생에서 제 마음을 알아주고 말없이 어깨를 토닥여줄 수 있는 친구 한 사람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이라고 한다. 외식관련 컨설팅기업에서 기획‧디자인 업무를 하는 공효진(36) 씨는 작년 여름 그런 친구를 만났다.“제가 다소 작은 심장을 가졌다고 할 수 있어요.(웃음) 그런 저를 변화시키고, 더 당당하게 성장시키고 싶은 마음이 있었죠. 그걸 알고 20년 동안 뇌교육 명상을 해온 누나가 ‘청년들이 명상도 하고 자신을 성찰하면서 성장하는 캠프가 있다'고 권하더군요.”효진 씨는 작년 7월 제주에서 2박 3일간 열린 YECO(지구시민청년
지구시민청년연합(Young Earth Citizen Organization, 이하 이코)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제31회 지구시민 청춘캠프를 제주도 부영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 이코 청년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청춘캠프에 참석한 지구시민 청년들은 지구시민으로서 자신의 내면과 대화하는 지구시민 명상 시간과 제주도의 자연과 하나되는 자연 명상과 별빛 명상을 체험할 예정이다. 그리고 제주 올레길을 따라 걸으며, 지구사랑을 실천하는 ‘스피커(쓰레기 Pick up walker)
스무 살에 대학교 1학년! 문득 몇 년 전에 본 ‘스물’이라는 영화가 생각난다. 하지만 김영철 군의 스무 살은 영화 속 그들과도, 세상에서 흔히 보는 스무 살과도 다르다. 그 이유는 10대가 그들과 달라서다. 김영철 군은 남들처럼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10대의 마지막 3년을 남다르게 자기 주도적으로 살았다.첫 번째 1년은 꿈 찾기에 도전하는 완전 자유학년제 대안학교 과정을 하면서 자전거로 국토를 종주하고, 수많은 직업 활동 체험과 맨몸 운동으로 몸만들기를 하고, 두 번째 1년은 3개월간 뉴질랜드 자원봉사 활동을 다녀오고, 일해
Emanuel Pastreich, a professor at Kyung Hee University, is the author of numerous books and articles about culture, history, politics, technology, and international relations that have been published in English, Korean, Japanese and Chinese. Originally an expert on classical Asian literature, he has
真の知識人の責任に関する共同研究エマニュエル・パストリッチ慶熙大学教授は、文化、歴史、政治、国際関係に関する多くの書籍や論文を英語、韓国語、日本語、中国語で出した著者です。アジア古典文学の専門家である彼は、過去10年間にアジアで多くの人に知られています。彼の著書『韓国人だけが知らない別の大韓民国』は、3冊のベストセラーの中で最も成功した本であり、韓国政府も彼の業績を認めています。パストリッチ教授は最近、慶熙大学を去り、国際脳教育総合大学院大学と「地球経営院」という新しいシンクタンクに移る予定だと明らかにしました。コリアンスピリットがパストリッチ教授に、このような決定をした理由と今後の計画につい
진정한 지식인의 책임에 관한 공동의 추구임마뉴엘 페스트라이쉬(한국명 이만열) 경희대 교수는 문화, 역사, 정치, 국제관계에 관한 많은 책과 논문을 영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로 펴낸 저자이다. 아시아 고전문학 전문가인 그는 지난 10년 사이 한국과 아시아에서 대중적으로 알려진 지식인이 되었다. 그의 저서《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은 3권의 베스트셀러 가운데 가장 성공적이었고, 한국 정부도 그의 업적을 인정했다.페스트라이쉬 교수는 최근 경희대를 떠나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와 ‘지구경영원’이라는 새로운 싱크탱크로 옮길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