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1일 오전 8시 30분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경포대 인근)에서 시작된 산불로 인해 대규모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시를 12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강릉 산불은 발생 8시간 만에 잡혔으나 산림 170헥타르를 포함 축구장 530배 면적인 379헥타르가 소실되었다. 인명 피해가 발생해 잔불 수습 중 88세 강릉시민 전 00 씨 가 숨진 것을 확인했으며 15명이 다쳤다. 또한, 최대 풍속 초속 30m인 강풍으로 주택 및 펜션 154곳이 전소 또는 일부 소실되었다.현재 확인된 바로는 봄철 강원도 산간지방에서 발생하
러시아의 침공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를 위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장항준 영화감독, 김은희 작가 부부가 3월 4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에 우크라이나의 어린이를 위한 기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이들이 기탁한 기금은 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의 어린이들을 위한 식수위생, 교육, 보건, 보호사업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장항준 감독, 김은희 작가는 “분쟁 속에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의 어린이들 모습에 너무 가슴이 아파 기부하게 되었다. 하루빨리 우크라이나의 어린이들에게 평화가 찾아오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장항준
“제가 운영하는 회사 직원들을 지난해부터 심성교육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120세까지 홍익기업을 100개 달성하자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를 위해서 가족부터 그리고 직원과 직원 가족, 주위 지인들의 기업을 홍익기업으로 바꾸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대전에서 ㈜B&B컴퍼니를 운영하는 박상리(59) 대표는 기업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는 비전을 세우고 경영하는 CEO이다. 그는 금산에서 태어나 공주로 이사하여 그곳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직장생활을 하다 창업을 했다. 그가 운영하는 ㈜B&B컴퍼니는 20년 된 기업으로 브러
요즘 젊은이들을 일컬어 '단군 아래 최대 스펙(specification, 자격조건)을 가진 세대'라고 한다. 학점, 외국어, 자격증, 어학연수, 봉사…. 화려한 이력서를 만드느라 '대학가의 낭만'은 사라진 지 오래다. 그러나 그렇게 힘들게 만든 스펙이 얼마나 쓸모가 있을까? 정작 기업들은 "지원자들의 스펙보다는 인성을 본다"고 이야기
한국HRD협회가 주관하는 ‘HRD KOREA 2013 대회’가 오는 19, 20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이 대회는 인적자원개발(HRD)의 저변확대와 HRD 종사자의 위상정립의 가치를 도모하고, 1993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11회째를 맞는다.올해 대회는 '행복한 미래는 HRD에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이를 실현하기 위한 인재교
한국-덴마크 녹색성장동맹(Korean-Danish Green Growth Alliance)이 지난 12일(현지시간) 체결되었다. 이번에 체결한 '녹색성장동맹'은 우리나라가 비 안보 분야에서 맺은 첫 동맹으로 그 의미가 크다. 이명박 대통령과 라스무슨 덴마크 총리는 지난 12일 코펜하겐 시(市) 덴마크 외무성에서 녹색성장 동맹 체결식을 갖고 녹색성장 동맹
이승헌 국제뇌교육협회 회장이 지난 13일 아침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주최로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조찬간담회'에 초청받아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한승수 전 국무총리, 이만의 환경부 장관, 현병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등 정부 전현직 관계자와 이승한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회장 겸 홈플러스그룹 회장, 최태원 유엔글로벌콤팩트 국제이사 겸 SK그룹 회장, 유엔 관계자 등이 참석해 글로벌 핵심 아젠다인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