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 이하 공진원)은 2024년 KCDF 공예·디자인 공모전시 신진작가 부문에 선정된 김연진 작가의 개인전 《요상한 특질 The odd trait》을 3월 13일부터 4월 7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KCDF 윈도우갤러리(1층 외부)에서 개최한다.《요상한 특질 The odd trait》은 공예·디자인 분야 작가 및 기획자·단체를 대상으로 개인(신진·중견), 그룹(단체) 부문의 공예작가 총 19팀을 선정하여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2024년 공예·디자인 공모전시’사업의 첫 번째로 소개되는 전시이다.김연진
KCDF갤러리(서울 종로구 인사동 11길 8)에서는 2월 26일(월)까지 제2회 국민일보 아르브뤼미술상 수상작 전시회 《神經(신경): 신이 다니는길, 그 길 위의 목소리들》이 열린다. 아르브뤼미술상은 우리나라 실험 미술의 거장 이건용 작가와 국민일보가 손잡고 제정한 미술상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 없이 살아가는 '경계가 없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 공모전은 이번 제2회부터 '발달장애' 대신 '신경다양성'이라는 용어를 사용함으로서, 장애는 위계의 문제가 아닌 차이를 나타내는 개념으로 받아들이는 인식의
겨울방학을 맞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며 다양한 전시작품을 돌아볼 수 있는 각별한 전시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공진원은 2024년 첫 번째 KCDF 윈도우갤러리 기획전 《사물이 건네는 말 Objects speak to you》을 오는 3월 10일까지 인사동 KCDF 윈도우갤러리에서 개최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아시아문화박물관 특별전시-천일야화의 길’을 올해 말까지 아시아문화박물관에서 진행한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예비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을 대상으로 전시 해설프로그램 ‘과속투어 플러스’를 운영한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오는 12월 17일까지 코엑스(서울 삼성동)에서 ‘2023 공예트렌드페어’를 개최한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공예트렌드페어’는 소비자와 공예가를 이어주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예 전문 박람회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예가, 공방, 갤러리, 기관 등 276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식탁, 식기, 조명, 가구부터 한국적 정서와 공예기법을 예술로 승화시킨 ‘오브제’까지 다채로운 공예품을 선보인다. 특히 기존 행사를 주제관 등 전시 중심에서 벗어나 올해는 K-공예의 판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는 2023년 KCDF 공예·디자인 공모 전시 개인작가 부문에 선정된 도예가 김혜정의 개인전 《살아 있는 순간들 - Palpable Moments》를 9월 6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KCDF갤러리 1전시장에서 개막했다.김혜정 작가는 물레기법으로 기(器) 형태를 만든 후 나무·돌·철사 등의 여러 물질을 활용해 변형한 작품을 통해 자신의 기억과 감정 등을 표현한다. 표면에 상처가 나고 형태가 일그러졌음에도 고고한 자태를 지닌 작가의 작품은 기묘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10여 년 전부터 이어온 작품 ‘심
한여름 폭염에 지친 어린이와 가족들이 전통문화유산을 즐기며 무더위를 달랠 수 있는 다채로운 공간이 제공된다. 창덕궁 비원의 아름다움과 전통생활문화를 메타버스로 즐기는 ‘비원, 정조의 산책길’이 새롭게 오픈한다. 태안해양유물전시관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함께 오는 9월 10일까지 전시관 1층 해양생명홀에서 ‘찾아가는 해양문화재’를 개최한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2023년 KCDF 공예·디자인 공모전시 단체 부문에 선정된 아시아민족조형학회의 전시 《조선 장인의 기예를 품다》를 오는 8월 21일까지 인사동 KCDF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사)아시아민족조형학회(saef)가 전시 《조선 장인의 기예를 품다》를 8월 3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KCDF갤러리에서 개최한다.이 전시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의 2023년 KCDF 공예·디자인 공모전시(단체 부문)에 선정되어 열린다.
(사)아시아민족조형학회(saef)가 전시 《조선 장인의 기예를 품다》를 8월 3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KCDF갤러리에서 개최한다.이 전시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의 2023년 KCDF 공예·디자인 공모전시(단체 부문)에 선정되어 열린다.(사)아시아민족조형학회의 《조선 장인의 기예를 품다》에는 국가, 시, 도 지정 무형문화재 보유자, 이수자, 대한민국 명장, 기능전승자, 전통공예가 등 총 76인의 장인이 참가한다. 전시주제는 “그때도 귀하고 지금은 더 귀한, 공예 예술 100인 전.”전시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은 2023년 KCDF 공예·디자인 공모전시 신진작가 부문에 선정된 김소영의 개인전《형상, 그 사이사이 In Between Shapes》를 7월 26일부터 8월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KCDF 윈도우갤러리에서 개최한다.김소영 작가의 《형상, 그 사이사이》는 예측하기 어려운 날씨처럼 변화무쌍한 인간의 감정을 다양한 색감의 플라스틱 비즈와 실로 표현한 전시다. 김소영 작가는 자신이 느낀 순간의 생각과 감정의 변화를 다양한 색과 선으로 된 유기적 형태의 떠다니는 모빌로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