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동안 잡념이나 불필요한 감정에 빠져들 틈 없이 열정을 불태울 때 에너지가 완전연소되어 밤 동안 완전히 릴렉스(이완)된 상태에서 숙면할 수 있다. 현대사회에서 어려운 숙면(꿀잠)의 열쇠는 바로 뇌에 있는 ‘감정 세탁’ 기능의 활용에 있다.”일본뇌교육협회(IBREA JAPAN)가 지난 3일 일본에서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한 ‘제7회 글로벌 멘탈헬스 세미나’에서는 코로나19로 더욱 심각해진 수면의 질과 정신건강 문제를 다뤘다. 세미나는 유엔 홍보국 등록 NGO인 국제뇌교육협회(IBREA)와 사단법인 지구시민연합이 후원했다.‘수면과 정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 선언으로부터 1년 반을 지나며 사람들의 삶은 크게 바뀌어 많은 이들이 어느 정도 스트레스를 안고 생활한다. 그중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현상의 하나인 수면의 질과 관련해 글로벌 정신건강 세미나가 일본에서 열린다.아이브레아 재팬(IBREA JAPAN, 일본뇌교육협회)은 오는 11월 3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수면의 질과 정신건강’을 주제로 《제7회 글로벌 멘탈헬스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유엔 홍보국 등록 NGO인 국제뇌교육협회(IBREA)와 사단법인 지구시민연
“어떤 유망직종 일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자신의 가슴이 뛰는 일이 가장 유망직종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싫은 공부는 과감히 접고 나의 뇌가 좋아하는 공부를 했으면 합니다.”지난 8일 만난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김대한 원장(단월드 신도림센터)은 코로나 시국 속에서 진로와 취업에 고민하는 청춘들을 위해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현재 그는 단월드 신도림센터에서 20대부터 8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대의 회원에게 브레인 명상과 브레인트레이닝을 통해 몸과 마음의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건강법을 지도한다. 아울러 자기 삶의 주인으
미국 아이브레아파운데이션(IBREA FOUNDATION) 이자벨 구즈만(Isabel Guzman)이 사단법인 국학원이 수여하는 ‘2021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홍익문화축제 홍익문화상’ 개인부문 대상 해외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국학원은 6월 11일 단군탄신일 주간을 맞이하여 한국인을 한국인답게 하는 ‘홍익’의 참 의미가 무엇인지를 스스로 찾고 삶 속에서 홍익을 실천해 온 개인과 단체의 모델을 발굴하여 이 시대의 진정한 홍익인간상을 제시하고자 을 제정하고 이자벨 구즈만 등 단체와 개인 수상자를 발표했다.2021홍익문화상 선
(사)국학원은 6월11일(음력 5월 2일) 단군탄신일 주간을 시작으로 10월 개천절까지 ‘2021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홍익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 홍익문화축제 기간동안 ‘홍익문화상’ 시상, ‘홍익’을 알리는 학술행사, 815행사, 국학원 투어와 역사교육, 개천 천제문화복원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홍익문화축제는 (사)국학원과 K스피릿이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천안시, 일지인성문화재단이 후원한다. 올해 국학원은 홍익문화상을 제정하여 6월 19일 2021 홍익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한다.홍익문화상에 대해 국학원은 “대한민국의
국제뇌교육협회(협회장 이승헌, IBREA)가 15일 개최한 《2020 뇌교육 국제포럼》의 1부 세션은 「웰빙과 명상」을 주제로,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6명의 뇌교육전문가 발표로 진행되었다.첫 번째 강연은 2019년 미국 브랜든대학에서 뇌교육 박사학위를 받은 에리카 크로포드 박사가 ‘직장에서의 뇌교육 가치’를 주제로 발표했다. 생명공학기업 부사장이기도 한 크로포드 박사는 자사 직원을 대상으로 뇌교육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한 ‘불확실성의 시간, 스트레스 관리 프로젝트’의 성과와 참가자들의 체험담을 전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아이브레아파운데이션(IBREA Foundation)은 뇌교육을 창시한 이승헌 아이브레아파운데이션 회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제안한 뇌교육평화연구소가 지난 11월 28일 세계 최초로 엘살바도르 수도 산살바도르에서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이 총장은 2018년 9월 12일 엘살바도르 국가 최고상인 ‘호세 시메온 까냐스(José Simeón Cañas)’ 상을 수상하고 250여명의 교장, 교사들을 대상으로 강연하는 자리에서 엘살바도르에 보급된 뇌교육을 중남미에 수출하기 위한 '뇌교육 평화연구소' 설립을 제안했다.이번에 문
사단법인 국제뇌교육협회(회장 이승헌)는 14일, 지난 2년간의 뇌교육 분야 국제적 활동 및 성과를 담은 ‘국제뇌교육협회 지속가능성보고서 2019’를 발간했다고 밝혔다.2010년 유엔공보국(UN-DPI) 정식지위 NGO승인을 받은 국제뇌교육협회는 인류 미래의 키워드인 ‘뇌’의 올바른 이해와 활용가치를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2004년 한국에 설립한 비영리 국제단체이다. 2009년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이후, 2014년 유엔글로벌콤팩트 참여보고서와 2016년 첫 지속가능성보고서를 작성했다.‘국
(사)국학원(원장 권나은)은 6월28일 서울 중로구 태화빌딩 강당에서 제42회 국학원 정기 학술회의를 개최했다.'국학정신을 통한 뇌교육 세계화(부제: 엘살바도르 등 외국의 뇌교육 보급 사례)’를 주제로 한 이날 학술회의에는 국학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권나은 국학원장은 권기선 국학원부원장이 대독한 개회사에서 “국학은 한민족의 중심이고 뿌리가 되는 고유한 역사와 문화, 철학이고, 국학을 학문화, 세계화한 것이 뇌교육이다. 홍익철학을 바탕으로 한 효, 충, 도의 정신은 인간사랑 나라사랑 지구사랑의 지구시민운동으로 지구 곳곳
정부는 6월1일(토) 개최되는 신임 나입 아르만도 부켈레 오르테스(Nayib Armando Bukele Ortez)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이석현 의원(단장)과 신동근 의원으로 구성된 경축특사단을 파견한다.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2월 3일 엘살바도르 대통령선거 결선 투표에서 야당인 국민통합대연맹(GANA)의 나입부켈레 후보가 당선됐다. 올해 37세인 나입 부켈레 오르테스 대통령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누에보쿠스카틀란 시장을 지냈고, 이어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산살바도르 시장을 지냈다.정부 특사단은 부켈레 대통령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