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 광장, 시장, 공원 등 야외 열린 공간에서 자유롭게 공연을 선보일 '서울365거리공연단' 150팀을 공개 모집한다.'서울365거리공연'은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 11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시민들이 일상 공간에서 다양한 공연예술을 관람할 수 있게 하고, 공연 기회가 부족한 거리예술가들에게는 자신의 재능을 선보일 수 있는 활동 무대를 제공한다.지난해에는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 간 돈의문박물관마을, DDP, 구로G밸리, 가든파이브 등 서울 도심 14개 공간에서 1,000
서울시 최대 산업‧고용 중심지로 15만 명이 근무하는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서 5일간 기업과 근로자,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11개 산업행사와 문화행사가 진행된다.오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G밸리 발전협의회는 넥타이를 매고 5km를 달리는 ‘넥타이 마라톤대회’와 영상문화제, 대형 패션아울렛에서 진행되는 패션쇼, 직장인 게임대회 등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G밸리 Week’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서울시와 구로구, 금천구, 서울산업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G밸리 민간협회 등이 함께 힘을 모은다.주요행사로는 ▲22개사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국내 최대 규모의 첨단ITㆍ지식산업 집적지인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이하 ‘G밸리’)에서 ‘2018 G밸리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단공, 서울시, 숭실대, 생산기술연구원 등 11개 지자체, 정책금융기관, 공공ㆍ민간 기업지원기관이 공동주관ㆍ협력하는 2018 G밸리 창업경진대회는 4차 산업혁명 관련 미래 신성장산업 분야의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대회는 미래 신성장산업, G밸리 주력산업(지식기반제조업, 지식기반서비스업) 분야의 예비창업자
중국 온주에서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제12회 국제패션박람회'에 초청받은 가수 디아이피ᆞ인스타ᆞ신윤성ᆞ나루앤머루ᆞDO직구가 현지 중국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성원을 받으며 성황리에 공연하고 있다. 중국 중추절 중에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중국 월령 신천지 주최의 콘서트가 확정되어 중국 공연을 수시로
1964년 설립된 서울 구로공단은 '노동'의 현장인 동시에 노동자들의 땀과 눈물과 애환이 서린 처절하고 치열한 '삶'의 현장이다. 또한 민주주의 쟁취를 위한 격렬한 '투쟁'의 현장이기도 하다.한때 '가리봉오거리'로 불렀던 '디지털단지오거리'는 이 모든 현장을 지켜본 증언자로서, 공장, 벌집, 가리봉시장, 야학 등 구로공단 노동자들의 생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