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3월 11일(월)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일지아트홀에서 김영호 통일부 장관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북(北)스토리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였다.글로벌사이버대 교직원과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 △북한 경제‧사회 실태에 대한 장관의 기조 강연 △‘K문화’를 주제로 한 장관과 정은찬 국립통일교육원 교수의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되었다.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행사 장소인 일지아트홀이 전 세계에 K팝을 알린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쇼케이스 장소라면서 “북한에서도 K팝, K드라마 등 K문화 열풍이 불고
신임 이승헌 한문화학원 이사장이 2월 25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취임했다.이날 취임식은 2023학년도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학위수여식과 함께 열렸다.학교법인 한문화학원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를 각각 운영하고 있다.이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학교 설립할 때 쓴 "여기 인류정신의 전당을 세우니 그 빛이 지구에 새로운 희망을 비추고 그 소리가 온 인류의 마음에 울려 퍼지고 그 울림이 지구촌에 평화를 전하리라"라는 글을 소개하며 대학 설립 이념을 소개했다.이어 “조지프 나이 하버드대 석좌교수는 21세기 소프트파워라고
한국영상자료원(원장 김홍준, 이하 ‘영상자료원’)이 1월 16일(화)부터 한국영화박물관(서울 상암동 소재)에서 시작한 신규 기획전시 《대사극장- 한국영화를 만든 위대한 대사들(이하 ‘대사극장’)》은 국내 최초로 영화의 대사에 주목한다.195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제작된 한국영화에서 배우들이 하는 대사를 조명한다. 때로는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보다 더 오래 기억에 남고, 유행어가 되어 전 국민의 머릿속에 각인된 한국영화의 대사를 통해 80년여년의 한국영화사를 조망한다.《대사극장》은 영화 속에서 발화되고 흩어진 대사를 가상의 극장 공
지금 우리나라 가계부채에 경고등이 들어왔다는 신호를 언론에서 계속 보도하고 있습니다.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도 지난 10월 29일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가계부채 위기가 발생하면 1997년 외환위기 때보다도 몇십 배 위력이 있을 거라고 우려했습니다.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 증가폭이 1위라는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10월 3일 국제통화기금(IMF)이 최근 새로 올린 ‘세계부채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2022년에 108.12%를 기록했습니다. 5년
이담문화예술재단과 해금연구소 무궁은 지난 2021년 유튜브 해금공간 채널을 통해 웹예능으로 방영되어 관심을 모았던 해금 앙상블 오디션 프로젝트 FUN을 2년 반만에 다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프로 연주자 위주로 진행되었던 시즌1과는 달리, 해금 프로젝트 FUN 시즌 2에서는 취미로 해금을 연주하는 아마추어 연주자도 참가할 수 있다.지난 4월 BTS의 슈가(August D)가 신곡 ‘해금’에 전통 국악기 해금을 활용한 데 이어, 스트릿우먼파이터2의 메가크루 미션 원밀리언에서도 해금 산조가 등장하는 등 전통 음악이 대중문화의 영역에서 다
대림미술관(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4길 21)에서는 11월 10일(금)부터 2024년 3월 31일(일)까지 아티스트 콜렉티브 미스치프(MSCHF)의 전시 《MSCHF: NOTHING IS SACRED》를 개최한다. 미스치프는 2019년 가브리엘 웨일리(Gabriel Whaley), 케빈 위즈너(Kevin Wiesner), 루카스 벤텔(Lukas Bentel), 스테픈 테트롤트(Stephen Tetreault)가 설립한 아티스트 콜렉티브로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을 기반으로 활동한다. 미스치프는 스스로를 ‘무엇’이라고 정의 내리지 않고,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는 장래혁 뇌교육학과 교수가 충남도 초청연사로 ‘소프트파워 시대, 두뇌강국코리아 뇌교육’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학과장인 장 교수는 한국뇌과학연구원 수석연구원을 역임하였고, 유엔공보국 NGO 국제뇌교육협회 사무국장, 매거진 편집장인 뇌교육 분야 대표 전문가.11월 7일 충남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특강에는 김태흠 도지사 외 본청 공무원 700여 명이 참석했다.장래혁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21세기는 소프트파워 시대이며, 그 열쇠는 문화와 뇌이다.
요즘 축구 팬이라면 기분 좋은 일밖에는 없을 것 같다. 클린스만 감독 선임 이후 그렇다 할 실적을 내지 못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최근 경기에서 놀랄만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물론 상대적으로 전력이 낮다고 평가된 튀니지나 베트남과의 친선경기지만 세계 명문의 축구 클럽들에서 주전으로 뛰고 있는 많은 선수가 보여준 뛰어난 경기력은 그 수준이 이전의 수준을 넘어선 가히 유럽 급이라고 평가될 정도의 기량을 보여줬다.또한 각 선수가 자신들이 소속한 클럽에서 존재감 역시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이러한 선수 중 특히
전 세계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갈고 닦은 외국인들이 한국어 말하기와 쓰기 실력을 마음껏 뽑냈다. 세종학당재단(이하 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제577돌 한글날을 기념하는 한글 주간(10.4.~10.10.)을 맞아 10월 10일(화) 한국방송회관에서 ‘2023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쓰기 대회’ 결선을 개최했다.‘한국어로 내가 이루고 싶은 꿈, 나의 도전’을 주제로 이날 오전에는 한국어 쓰기 대회가, 오후에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진행했다.한국어 쓰기 대회 결선에서는 전 세계 세종학당에서 17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결선에 진출한
글로벌 명상 트렌드 속에서 한국식 명상의 가치와 미래 자산을 모색하는 ‘K명상컨퍼런스’가 오는 10월 15일(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개최된다.한민족 전통문화의 전당 국학원과, 일지인성문화재단이 주최ㆍ주관하는 ‘K문화힐링페스티벌’의 특별행사로 열리는 이번 ‘K명상컨퍼런스’에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가 공동 주최기관으로 참여한다.해외에서 ‘BTS university’로 불리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인도 유명 대학에 ‘K명상’ 원격과목을 수출한 바 있고,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는 국내 유일 《선도문화》 등재학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