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KAIEA, 이사장 전창배)는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제2회 인공지능 윤리대전 컨퍼런스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AI윤리를 주제로 한 국내 유일한 컨퍼런스인 인공지능 윤리대전은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벡스코가 주최하는 AI KOREA 2021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한다.이번 컨퍼런스는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와 한국인공지능윤리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중앙대학교 인문콘텐츠연구소, 동서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동국대학교 동서사상연구소가 공동 주최한다.올해 컨퍼런스는 현재 국내외에서 가장 많은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이사장 전창배)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AI 챗봇과 관련하여 1월 11일 성명을 발표하고, AI기업들에게 AI 제품 출시 전 AI윤리 가이드라인의 자율적 준수와 검증을 촉구했다.이날 성명서에서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는 “인공지능 윤리 헌장’을 제정한 이래, AI의 편향성, AI의 오류와 안전성, AI의 악용문제, 개인정보유출문제, 킬러로봇 문제 등 인공지능 윤리의 5대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으며 해결을 위한 노력과 전파 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하지만 아직 AI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기업들이 AI 윤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