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채용담당자들이 채용과정에서 기업이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요인은 “직무 관련성”이었고 직무와 무관한 “봉사활동”, “기자단ㆍ서포터즈 활동” 등 단순 스펙은 취업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기업의 주된 채용 결정 요인, 인공지능(AI) 면접, 채용 과정에서의 MBTI 활용 등 많은 청년 구직자들이 궁금해하는 채용 이슈에 관해 실제 채용업무를 담당하는 기업 관계자의 의견을 듣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채용결정요인먼저 채용결정요인을 보면 채용유형(신입직과 경력직)
인공지능이 인류에게 편리함만 가져다 줄 것인가? 최근 인공지능 챗봇 ‘이루다’ 서비스가 개인정보유출 논란 등 인공지능 윤리에 관한 문제에 휩싸여 해당업체가 서비스를 사실상 중단하기로 했다. AI세대인 청년들이 인식을 살펴볼 결과가 발표되었다.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대표 성규빈)는 18일 "AI 얼마나 알고 있니?‘를 주제로 인공지능의 올바른 사용에 대한 청년들의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아울러 인공지능 윤리 분야 전문가의 분석을 함께 내놓았다.이번 인식조사는 인공지능 세대인 청년들의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도를 알아보고 ▲개인정보 유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