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규군으로 독립전쟁을 이끈 ‘한국광복군’의 창군 제80주년 기념식이 열린다.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오는 17일 오전 11시 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 광장(서울 용산)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사)한국광복군동지회(회장 김영관) 주관으로 열리는 기념식은 한국광복군의 역사를 국민과 함께 기억하고 계승하는 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해 참석인원을 100명 미만으로 축소해 진행한다.이날 행사에는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해 한국광복군동지회장, 독립유공자 유족 등이 참석한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광복군 선언문 낭독 ▲기념
대한민국임시정부의 국군으로서 잃어버린 국권을 되찾고자 중국 각지에서 항일무장투쟁을 전개하며 우리 독립운동사에서 중추적 역할을 했던 한국광복군의 창군 79주년 기념행사가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렸다.(사)한국광복군동지회(회장 김영관)는 17일, ‘한국광복군 창군 제7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삼득 국가보훈처장, 김원웅 광복회장 등 내외빈을 비롯해 애국지사들과 각계 인사, 시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을 주관한 김영관 한국광복군동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일항쟁기 한국광복군은 정식으로 일제에 선전포고를
대일항쟁기 시절, 조국의 자주 독립을 위해 투쟁한 한국광복군의 창군을 기념하는 '한국광복군 창군 제79주년 기념식'이 오는 17일 오전 11시,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사)한국광복군동지회(회장 김영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우리 손으로 자주 독립을 이룩하고자 했던 자랑스러운 한국광복군의 독립전쟁 역사를 국민과 함께 기억하고 계승하고자 열린다. 기념식에는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한 각계인사와 광복군동지회원, 독립유공자 유족 및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다.행사는 김영관 한국광복군동지회장의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이봉창 의사 순국 79주기 추모식을 10일 오전 11시 서울 효창공원 내 의사묘전에서 (사)이봉창의사기념사업회(회장 문국진)가 주관하여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봉창 의사는 대일항쟁기에 적의 심장부인 동경에서 일왕을 향해 폭탄을 투척함으로써 일제의 침략성을 만천하에 폭로하고 한민족의 자주독립의지를 전 세계에 알렸다. 이날 추모식에는
▲ 매헌 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에서 찾아낸 윤의사의 야학교재 "농민독본" - 한글편발견 일제강점기 중국 상하이 홍커우공원에서 사제폭탄을 던져 일본군 수뇌부를 폭사시키고 순국한 매헌(梅軒) 윤봉길 의사(1908~1932)가 국내 야학에서 한글을 가르치기 위해 만든 교재가 84년 만에 발견됐다.'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사업회'는 그동안 유실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