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미네르바스쿨’로 불리며 미래학교의 모델을 제시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제15회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대안학교 부문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2018년 첫 수상이후 2019년과 2021년 3번째 대상의 쾌거를 올렸다.코로나펜데믹으로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 모든 학생들이 학교를 제대로 갈 수 없었던 지난 해 학생들에게 절실했던 것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무언가를 스스로 계획하고 끝까지 해 보는 힘, 자신의 몸과 마음을 스스로 관리하고 조절하는 힘, 환경의 변화를 보면서 긍정적으로 사
지난 4일 한국의 전통명상을 체험하기 위해 방한한 미주 명상여행단이 충남 천안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를 방문했다.한국 최초로 설립된 고교 자유학년제 대안학교를 찾은 20여 명의 여행단은 이날 벤자민학교 대전과 충청학습관 학생들의 환영을 받았다.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기공과 댄스 공연을 통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뽐냈다. 또한 학생들이 자신만의 프로젝트에 도전하며 변화한 성장스토리를 발표하자 방문객들은 박수와 웃음, 눈물로 공감을 나타냈다. 김나옥 교장은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찾아주어 감사하다. 날씨나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