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매체를 통해 젊음과 외적 아름다움에 대한 선망을 부추기는 시대에 ‘진정한 아름다움’과 ‘나이 듦’을 인문학적으로 성찰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수영)과 공동으로 11일 오후 2시 ‘아름다음의 새로운 기준, 건강하게 나이들기(웰에이징)’를 주제로 제4회 ‘인간과 문화 포럼’을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한다.누구나 인문360 유튜브(https://www.youtube.com/360inmun) 또는 문화체육관광부 페이스북을 통해 볼 수 있다. 토론회 사회 및 좌장은 장동석 출판평론가가
하수도에 버려지는 깨끗한 빗물을 모아 청소나 조경용수로 사용하는 ‘빗물 저금통’(빗물이용시설) 설치비 지원 신청을 2월 18일(목)부터 할 수 있다.‘빗물저금통’은 지붕 등에 내린 빗물을 모아 필요한 곳에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이렇게 모아진 빗물은 텃밭에 화단 조경용수나, 마당 청소용수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수돗물 사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강우 시 하수도의 부하를 덜어 주고 수질 오염 방지, 열섬 현상 완화까지 도시환경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다.‘빗물 저금통’ 설치비 지원 신청에 선정된 대상자는 건축
반려동물 1천만 가구 시대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의 행동 교정, 보호ㆍ관리 등에 관한 수요가 급증하고 관련 일자리도 늘고 있다.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반려동물 돌봄 경험이 있는 중장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일자리 모델로 ‘50+반려견돌봄전문가 매칭지원’ 사업을 마련하고, 16일(화)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재단은 점차 증가하는 반려동물 관련 산업시장에서 50+세대가 자신의 취미와 경험을 바탕으로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일ㆍ활동 모델 발굴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반려동물 돌봄 매칭 기업 (주)펫피플과 협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중장년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알리고 자기계발을 위한 독서문화를 확산하고자 50+세대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북적북적 캠페인’을 개최한다.코로나19상황 속에 개최되는 이번 ‘북적북적 캠페인’은 안전한 진행을 위해 비대면 독서문화축제로 개최된다.8월부터 10월까지 ‘원 북 캠페인’(8월), ‘북 나들이’(9월), ‘원 북 콘서트’(10월)와 ‘구로 책 축제’(10월)로 나뉘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8월에는 올해의 인생 책을 선정하고 함께 나누는 ‘원 북 캠페인’부터 시작된다. 12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취미용품의 나눔과 연대로 ‘실패’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슬기로운 집콕생활도 돕는 ‘실패한 취미부활전’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공동 주최하며, 행정안전부가 2018년부터 전국 단위로 개최하는 '실패박람회'의 세부 행사로 진행된다. '실패박람회'는 전국 단위 다양한 분야의 기관이 함께 동참하여 국민들과 실패의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실패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과 재도전을 응원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
포스트코로나 시대 참여와 나눔도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친환경 면마스크 만들기 키트(KIT)를 받은 서울 시민들이 각자 손바느질로 마스크를 제작해 일부는 본인이 사용하고 일부는 기부해 취약계층 가정과 저소득층 어르신들께 기부했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비대면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함께 만드는 나눔공작실’캠페인을 실시했다.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서울 마포구 공덕동)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 캠페인은 집에서 개별적으로 참여하는 공작프로그램을 통해 나눔과 봉사, 자기치유와 재충전을 하는 프로그램이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중장년의 건전한 여가와 자기 계발을 위한 독서문화를 확산하고자 50+세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북적북적 북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올해로 2회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구로구청이 함께 진행하는 연간 지역 축제이다. 50+세대와 서울 서남권 지역 주민들이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활동을 함께 즐기면서 지혜를 더하고 가치를 나눌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되었다.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구로구 오류동 소재)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프로보노(pro-bono)’와 청년 80명이 함께 활동시작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 청년들의 성장을 돕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프로보노와 청년의 사회참여 이야기(이하 프로청사이)’ 사업을 시작한다. 프로보노는 공익을 위하여(pro bono publico, for the public good)라는 뜻의 라틴어의 약어로, 임직원의 직무 전문성을 살린 공익활동을 의미한다. 전문지식이나 서비스 등 직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하는 전문가의 봉사활동이라는 점에서 취미나 특기 등을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원장 오혜란)과 협력하여 중장년 여성들에게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취업을 연계 지원하는 ‘일자리 부르릉’ 버스를 운영한다.‘일자리 부르릉 버스’는 각 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취업 및 교육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올 3월부터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 인근부터 시범적으로 취업컨설턴트를 배치하고 점차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취업컨설턴트는 생애설계 7대 영역의 전문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담자에게 맞춤한 서비스 제공 기관을 연계
숨 가쁘게 살아 온 50대, 희망의 메시지를 들으며 자신을 돌아보고 응원하고 싶다면 ‘따뜻한 말 한마디’에 참가해 보자. ‘따뜻한 말 한마디는 서울시가 중·장년층 시민 대상으로 강연회를 통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확산하는 2018년 정신건강컨퍼런스이다. ‘따뜻한 말 한마디’는 8월 23일, 9월 6일, 9월 20일 오후 3시 모두 세 차례 마포구 공덕역 ‘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부캠퍼스’에서 열린다. 올해 ‘따뜻한 말 한마디’는 서울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시 50플러스 중부캠퍼스가 세 차례 공동개최하며, 각각 ‘알아차리기’, ‘받아들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