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학원은 제4352년 개천절을 기념하여 오는 9월 25일(금) 오후 1시부터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개천문화축제 학술대회’를 서울국학원에서 개최한다. 이 학술대회는 서울국학원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한다.서울시민과 함께하는 개천문화축제 학술대회는 서울국학원이 주최하고 서울국학원과 국학연구원이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한다.이날 학술대회는 김광린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신운용 광복회학술연구원 교수가 "해방공간(1945년-1947년)의 개천절 봉축 행사와 그 의미"를 발표하고, 이에 장우순 광복회학술연구원 연구위원이
18세기 산업혁명 이후 과학의 발달로 세계는 사회 전체의 파이가 커지는 팽창사회로 접어들었습니다. 팽창사회로 진행되다가 1929년 대공황에 세계는 위기를 맞게 됩니다. 1929년 세계 대공황이 발생한 원인이 2차 산업혁명에 따른 대량생산으로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무너진 공급과잉이었습니다. 이때 이 위기를 해결한 것이 케인즈 경제학입니다. 케인즈는 수요 증가를 유발하는 정책으로 국가 재정을 풀고, 금리를 인하하여 부채를 늘리고 광고를 통한 소비 욕구를 촉진하는 정책을 펴서 위기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때 나온 말이 케인즈의 ‘소비
단기 4352년 개천절을 맞아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전국 17개 광역시도 27개 도시에서 국민참여형 개천문화대축제를 개최했다.충남에서는 지난 3일 오후 5시부터 천안시 목천읍 소재 국학원 본원 1층 대강당에서 옛 선조들의 개천문화를 복원하고 알리기 위한 개천천제 재현행사가 열렸다.사단법인 국학원이 주최하고 충남국학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충남지역 국학회원 및 시민 350여 명과 김종성 전 충남교육감, 김득응 김연 김은나 충남도의원, 김길자 천안시의원, 정관희 목천읍장, 석인경 천불사 주지스님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이날
울산국학원(원장 신현도)은 9일 오후, 울산 태화강역 광장에서 단기 4352년(2019년) 개천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학회원과 울산시민 500여 명이 참석하여 대한민국의 생일을 축하했다.신현도 울산국학원장은 기념사에서 "한민족의 생일 개천절을 축하하는 자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국학원은 수십 년 전부터 개천절 기념 행사를 지내왔다. 국학원은 개천절을 모든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국민축제로 만들어 왔으며, 이는 개천의 문화와 홍익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남북한 화합과 평화통일을 이루고 인류평화에 기여하고자
경남국학원(원장 김정숙)은 9일 오전 밀양 천진궁에서 경남도민과 국학회원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기 4352년 개천절 행사를 개최했다. 총 3부로 이루어진 이날 행사는 개천절 기념식, 하늘에 올리는 전통천제, 밀양강에서 자연생태계를 회복하는 EM흙공 던지기 등으로 진행됐다.김정숙 경남국학원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3일 태풍으로 미뤄졌던 대한민국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가 오늘 밀양 천진궁에서 열려 기쁘게 생각한다. 개천(開天)은 하늘과 땅과 사람이 마음을 열고 모두 하나가 된다는 의미다. 개천절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가치관이
임시정부 주석이던 석오 이동녕(1869~1940) 선생은 “우리 민족의 뿌리는 단군이다. 우리는 이 단군 왕검의 개국과 이어지는 전통을 이어 독립운동의 역사적 정신적 맥으로 삼아 지켜 나가야 한다.”고 했다.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올해 개천절을 맞아 독립운동의 상징이 되었던 단군의 영정을 포함한 관련유물100여 점을 한 자리에 모은 전시회가 눈길을 끈다.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수운회관 4층 대전시실에서 열린 ‘독립운동의 상징, 단군 영정 전시회’를 찾았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9월 26일 시작되어 오는 1
강원국학원(원장 전현선)은 지난 3일, 개천절을 맞아 강원국학원 교육장에서 대한민국의 생일을 축하하는 개천문화축제를 개최하며 개천대제를 봉행했다. ‘한민족의 꿈! 사람을 이롭게 세상을 평화롭게’ 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국학회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전현선 강원국학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은 하늘이 기뻐하는 한민족의 경사스러운 날이다. 국학원은 이미 수십 년 전부터 개천절 기념 천제를 지내왔고, 국민축제로 만들어 모든 국민이 함께 기뻐하며 축하해왔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개천절 정신의 핵심인 홍익정
전북국학원(원장 이승희)은 지난 3일, 개천절을 맞아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과 함께 전북 완주군 모악산 관광단지에서 개천문화 축제를 개최했다.‘한민족의 꿈! 사람을 이롭게 세상을 평화롭게’ 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윤수봉 완주군의회 부의장, 이강안 광복회 전북지부장 등 내외빈과 시민 1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한민족의 생일인 개천절을 기뻐하고 축하하기 위하여 ▲개천절 노래 제창 ▲단군할아버지 어록 낭독 ▲개천절 의미를 주제로 한 동영상 시청 ▲개천절 축하 떡 케이크 커팅식 ▲개천절 OX 퀴즈 ▲
제주국학원(원장 박명희)은 지난 3일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제주국학원 국사당에서 ‘단기4352년 대한민국 생일을 축하합니다’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박명희 제주국학원장은 기념사에서 개천정신에 관해 “전 세계에서 문명을 일으킨 많은 민족마다 민족정신이 있었으나, 대부분 자기 민족 중심의 세계관을 가졌다. 그러나 단군왕검이 나라를 세운 정신철학인 홍익정신은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고자 하는 중심철학으로 인류 최고의 가치임을 널리 알리자.”고 강조했다.이어 김태군 제주특별자치도국학기공협회장은 우리나라의 개국 기원과 오늘에 이르기
단기 4352년(2019년)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경북국학원(원장 김윤정)은 '경북개천문화대축제'를 포항시 근로자복지회관 덕업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재춘 포항시 정책특보, 포항시의회 이나겸 복지환경위원장, (사)아름다운 세상만들기 김병기 총재, 경북국학운동시민연합 류갑섭 대표, 홍익교원연합회 고병진 회장, 경북홍익교사연합회 신상옥 회장 등 내외빈과 350여 명의 경북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하나아동지역센터 국학기공팀의 기공 공연, 국학지도자와 경북화랑시범단의 천부신공 축하공연으로 막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