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세계에 실제 도시와 똑같은 쌍둥이 도시를 3D모델로 구현하고, 실제 도시 내 교통체계 지능화와 연계해 교통의 흐름을 개선하거나 도로를 정비하는 등 다양한 모의 시험을 하고 결과를 검증하여 현실에 반영한다면 어떨까?최근 가상세계에 실물과 똑같이 만든 물체나 시험 대상을 만들어 활용하여 미리 여러 가지를 검증하는 데 이용하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가전업체인 제너럴일렉트릭(GE)가 처음 만든 개념으로 실제품을 만들기 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분석 예측하여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는데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직무대리 임승철, 이하 ‘과학관’)은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탐구분위기 확산을 위해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2022년 인공지능 탐구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자율탐구 프로그램초‧중‧고등학생(150명)은 과학관이 제시한 인공지능 탐구과제 중 1개를 선택해 오는 10월까지 자율탐구를 실시하며, ‘과학관 인공지능 자문단’은 다양한 자문 서비스 등을 제공해 학생들의 탐구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문단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 정부출연(연) 연구원 13명, KAIST 석・박사 과정 학생 12명 등 총 30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직무대리 임승철, 이하 ‘과학관’)은 인공지능에 관한 관심과 탐구분위기 확산을 위해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2022년 인공지능 탐구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2022년 인공지능 탐구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자율탐구 프로그램’, ‘학교인공지능 동아리 지원’, ‘인공지능 기초체험 교육’으로 구성하였다. 인공지능 자율탐구 프로그램은 초‧중‧고등학생이 인공지능 탐구과제 1개를 8개월 동안 자율 탐구하고, 과학관은 다양한 자문・교육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탐구과정 지원하는 과정이다. 이 과정에 참가한 초‧중‧고등학생(1
동북아고대역사학회(회장 정경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가 논문집 《동북아고대역사》 제4권을 발간했다.이번에 발간한 논문집에는 △3차원 scanning 및 GPS를 이용한 고조선시대 유적의 공간연구(최원호)△건창 동대장자유적과 고조선(윤병모)△북한산의 여산신 연구(석상순)△안재홍의 신민족주의와 ‘홍익민주주의’△마을제 제천시설의 유형 연구△홍익인간의 장수시민성 함양가치(김용환)△태백산 일대 마을제상의 신격 변천 사례 연구△The Characteristics of Physical Anthropology on the Korean R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유국희)은 2021년 과학공방 사업의 하나인 가족공방교실을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가족공방교실은 초등학생 1인과 학부모 1인의 팀으로 구성되며, 각자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동원하여 3D모델링, 인공지능ㆍ메이커융합, 목공 등의 과제를 완성하는 과정이다. 학생 개인 대상으로만 운영하던 창의발명교실, IT융합교실, 장비활용교실 등을 부모와 학생이 과학체험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가족의 화합과 단합을 이끌어 내도록 통합ㆍ개편했다. 교육과정은 ‘디지털 도면으로 스마트폰 TV만들기’ 등 총 30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특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