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한국 독립군 조국을 찾는 용사로다. 나가! 나가! 압록강 건너 백두산 넘어가자 진주 우리나라 지옥이 되어 모두 도탄에서 헤매고 있다. 동포는 기다린다. 어서 가자고 고향에 어서 가자 조국에 우리는 한국 광복군 조국을 찾는 용사로다. 나가! 나가! 압록강 건너 백두산 넘어가자”한국광복군이 부른 ‘압록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한국광복군동지회, 한국독립유공자협회와 공동으로 10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대일선전포고 71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이날 기념식에는 최완근 서울지방보훈청장, 독립운동관련단체장, 광복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행사는 한국광복군동지회장 기념사, 한국독립유공자협회장의 대일선전포
삼일절을 맞이하여 광복회와 (사)민족대표33인유족회가 주최하고 국가보훈처, 3.1여성동지회, 3.1독립운동기념사업회가 후원하는 '민족대표 33인 및 3.1독립운동희생선열추념식'이 오후 1시 탑골공원에서 열렸다.군악대와 역사어린이합창단의 애국가로 열린 이 행사는 광복회장의 제문봉독과 독립선언서 낭독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국가보훈처장은 "삼일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