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의 주인공 안산 선수가 태어나고 자란 광주광역시 명예홍보대사로 나선다.광주광역시는 8월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0도쿄올림픽에서 첫 양궁 3관왕을 차지한 안산 선수를 광주광역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그동안 광주시 특정 분야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은 여러 차례 있었으나, 광주시정 전반에 대한 홍보를 맡은 경우는 안산 선수가 처음이다.안산 선수는 오는 2023년까지 2년의 임기동안 광주시 체육 분야를 비롯한 광주시정 전반의 다양한 대내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또한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
문재인 대통령은 8월 8일 2020도쿄올림픽에 참가하여 4위를 기록한 우리나라 여자 배구 선수들에게 “도쿄올림픽에서 특별한 감동을 주었다.”고 치하했다.문 대통령은 “원팀의 힘으로 세계 강호들과 대등하게 맞섰고, 매 경기 모든 걸 쏟아내는 모습에 국민 모두 자부심을 느꼈다”고 말했다.이어 “아름다운 도전이었다. 아쉬워하지 말기 바란다. 또 하면 된다”라면서 “지금까지처럼 자신감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또한 “한 선수 한 선수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우리는 응원으로 함께했다”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문 대통령은 “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장인화)은 2020도쿄올림픽 대한민국 남자 축구 첫 경기인 뉴질랜드전에서 대한민국을 응원한 일본 카시마 시립 토요사토 소학교, 미카사 소학교 학생들에게 감사의 편지와 기념품을 전달하였다.지난 7월 22일(목)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 남자 축구 첫 경기인 뉴질랜드전에서 카시마 시립 토요사토 소학교, 미카사 소학교 학생들은 경기장에 나와 우리 선수단을 향한 열띤 응원을 펼쳐주었다. 이에 대한민국 선수단에서는 8월 6일(금)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와 대한민국 선수단 기념 뱃지 등의 기
문재인 대통령은 2020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공희용, 김소영 선수에게 8월 3일 축전을 보내 두 선수를 축하고 함께 경기를 한 이소희, 신승찬 선수를 격려했다.문 대통령은 축전에서 “2020 도쿄올림픽 동메달 획득을 축하한다”며 “함께 경기한 네 선수 모두 최선을 다한 아름다운 승부였다”고 전했다.공희용 선수에게는 “파트너인 김소영 선수와 함께 시상대에 오르고 싶다던 소망이 이루어져 기쁘다.”고 말했다.김소영 선수에게는 “김소영 선수와 공희용 선수가 서로를 믿고 함께 만든 성과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
문재인 대통령은 2020 도쿄올림픽 여덟째 날 대역전극으로 펜싱 사브르 여자단체 동메달을 획득해 국민들께 감동을 선사한 김지연 최수연 윤지수 서지연 선수에게 축전을 8월 1일 보냈다.축전에서 문 대통령은 2020도쿄올림픽 동메달 획득을 축하한다며 국민들께 큰 기쁨과 용기를 주었다고 치하했다.김지연 선수에게는 "김 선수는 든든한 맏언니로서, '살아있는 전설'다운 최정상의 기량을 보여주었다"고 전했다.최수연 선수에게는 "큰 부상을 이겨내고 이뤄낸 성취여서 더욱 값지다"면서 "그동안의 땀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낸다. 건강한
문재인 대통령은 7월 30일 2020도쿄올림픽 양궁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안산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했다.축전에서 문 대통령은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였다”며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안산 선수가 도쿄올림픽 3관왕이 되었다. 양궁 개인전 결승에서 금빛 화살을 날리며 올림픽 양궁 역사상 최초, 하계올림픽 한국 선수 최초 3관왕의 새 역사를 썼다”고 축하했다.이어 문 대통령은 “안산 선수는 뛰어난 기량뿐 아니라 강철 같은 정신력과 집중력으로 국민들께 최고의 감동을 선물했다. “스포츠를 모르는 사람들도 이름만 말하면 다 아
문재인 대통령은 2020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100kg급 은메달을 획득한 조구함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다.문 대통령은 " 조구함 선수의 2020 도쿄올림픽 은메달 획득을 축하한다"라면서 "조 선수의 스피드와 지구력, 그리고 매너까지 빛난 경기였다. 부상을 이겨내고 온 힘을 다해 이뤄낸 값진 성취에 씨름 선수였던 아버지도 흐뭇해하실 것이다"라고 전했다.이어 "국민들게 큰 기쁨을 선사해주어 고맙다.“면서 ”오늘 생일을 맞아 더욱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되길 바란다"라고 축하했다.이어 "조 선수의 꿈과 열정을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70개의 공식후원사가 2020 도쿄하계올림픽대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의 안전과 승리를 지원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대한체육회에 따르면 2020 도쿄올림픽은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 일본 내 방사능 식자재 이슈, 독도 문제 등을 안고 있어 기업들이 올림픽을 마케팅으로 연결하기에는 위험 요소가 있다. 이에 기업들이 올림픽 특수를 활용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지는 않지만 대한민국 선수단을 후원하는 공식후원사들은 선수단의 안전과 승리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공식후원사 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대한체육회
문재인 대통령은 2020도쿄올림픽 태권도 남자 80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인교돈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했다.축전에서 문 대통령은 “2020 도쿄올림픽 동메달 획득을 축하한다”며 “병마를 이겨내고 거둔 결과라 더욱 값지다. '3회전의 승부사'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생애 첫 올림픽에서 자랑스러운 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치하했다.이어 “인 선수가 보여준 열정은 국민들 가슴속에 오래 기억될 것이다.언제나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격려하고 ”앞으로도 멋진 활약으로 태권도의 새 역사를 쓰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7월 26일 2020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66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안 바울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다.문 대통령은 축전에서 “안바울 선수의 동메달 획득을 축하한다.”며서 “동메달 결정전에서 보여 준 업어치기 한판은 무더위에 지친 국민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 주었다”고 치하했다.이어 “턱 끝까지 숨이 차올라도 훈련을 멈출 수 없다던 집념 어린 노력이 5년 전 리우올림픽에 이어 또 한 번 국민들께 희망과 자부심을 안겨 주었다”면서 “앞으로도 안 선수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