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전통 한지의 우수성과 오늘날 한지의 다양한 쓰임새를 소개하는 특별한 전시가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은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과 함께 한국의 전통종이 한지 소개전 “오늘 한지” 기획전을 일본 도쿄의 한국문화원 갤러리MI에서 5월 10일(수)부터 6월 10일(토)까지 한 달간 개최한다.“오늘 한지” 전시는 우리 전통 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일본 내 한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기획됐다.이번 전시 크게 전시와 체험 행사로 구성되며, 4개의 주제로 나뉜다.전시 도입부에서는 아시아 3개국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쿵떡쿵떡 조랭이〉 운영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5월 4일부터 16일까지 KCDF갤러리와 한지문화산업센터에서 〈쿵떡쿵떡 조랭이〉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해 공진원에서 개발한 캐릭터 쿵떡쿵떡 조랭이 포토존부터 다양한 전통문화 인성교육 및 전통놀이 관련 콘텐츠를 활용, 최대한 많은 어린이가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서울 인사동 KCDF갤러리 지하 1층에서는 △〈쿵떡쿵떡 조랭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이 ‘전통문화포털’ 누리집을 전면 개편했다.전통문화포털은 다양한 전통문화분야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종합 포털 누리집으로 공진원은 기존 운영 기관이었던 한국문화정보원으로부터 전통문화포털 사업을 이관받아 전통문화 정보에 관한 통합 서비스 운영 강화에 나서게 되었다.이번에 확대 개편한 전통문화포털은 곳곳에 흩어져 있던 전통문화 정보를 통합하고, 올바른 전통문화 지식 공유 및 활용 확산을 목적으로 운영한다.새로운 CI를 적용한 것을 비롯해 기존의 자료를 범주화하여 사용자의 접근성과 편의
서울 종로구 북촌에 있는 한지문화산업센터에서 1월 23일(일)까지 'HAVE A NICE PAPER, 한지 상품 판매 기획전'이 열린다. 1층에 마련된 '한지 마루'에서 류종대 디자이너의 작품을 비롯하여 편지 봉투, 부채, 한지 모빌 등 다양한 한지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한지(韓紙)는 우리 고유의 기법으로 우리나라에서 만든 종이를 말한다. 희고 윤택이 나며 먹이 잘 먹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기에 좋아 중국에서도 '고려지'라 부르는 명품이었다. 한지는 무엇보다 질기고, 색이 변하지 않
우리 전통 유산인 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쓰임을 확대하기 위하여 설립한 한지문화산업센터가 정식으로 개관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원장 김태훈, 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한지문화산업센터(이하 센터)가 종로구 북촌에 5월 20일 정식 개관했다.한지분야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센터는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 자산인 한지의 우수성을 알리고 쓰임을 확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전국 20여 개의 전통 한지 공방을 중심으로 우수성을 소개하고 한지의 활용과 확산을 위하여 한지의 역사와 현주소를 집약한 최초의 문화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