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소중함과 가치를 일깨우는 뜻깊은 행사가 펼쳐진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11월 23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그라운드워터 코리아 2022’를 개최한다. 환경부는 11월 23일부터 4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대한민국 국제물 주간 2022'가 열린다고 밝혔다. 국제 물주간은 환경부와 대구광역시를 비롯해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환경공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물포럼이 주관하는 국제행사다. 우리나라의 물 분야에 대한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고 국내 물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프랑스 마르세이유에서 12월 1일 새벽(한국 시각)에 열린 세계물위원회 총회에서 환경부, 한국물포럼, 아시아물위원회 우리나라 3개 기관이 세계물위원회 이사기관으로 선출됐다.환경부 등 국내 3개 기관은 5개 분과로 나뉘어 진행된 이사기관 선거에서 환경부는 정부 및 정부 대변기관에서, 한국물포럼은 시민사회단체에서, 아시아물위원회는 전문가 및 연구・학계에서 각각 분과별 이사기관으로 선출됐다.이번에 선출된 신규 이사기관은 향후 3년간 세계물위원회의 다양한 활동과 예산 등을 결정하고 감독하며, 2021년 세네갈에서 열리는 제9차 세계물포럼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18’을 개최한다. 대구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물포럼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워터파트너십(Water Partnership for Sustainable Development)'을 주제로 열린다. 국제 사회에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여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국제물주간은 2016년 대구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 3회 째를 맞이했다. 이번 국제물주간은 지난 6월 8일 물관리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