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13일 가상·융합 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 전통문화 분야 3D 실감데이터 4천543건을 문체부가 운영하는 ‘메타버스 데이터랩’ 등을 통해 무료로 공개한다. 문체부와 문정원은 지난 22년부터 전통문화 분야 3차원 실감데이터를 구축해 지난 2023년 4월에 △조선시대 관아 △한옥 △초가집 등 4천400여 건을 처음 공개한 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 공개한다.이번에 공개하는 데이터는 △다양한 전통문양의 3차원 모델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건축물과 무기・의복 △한국의 농경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정보원(이하 문정원)은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 ‘2023 메타버스 엑스포’에서 한국 전통문화 메타버스 콘텐츠관을 통해 소개한 메타버스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전통문화 분야 콘텐츠에 국내외 기관들이 큰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문정원은 디지털 전환 전문기관으로 지난해부터 ‘전통문양 활용 메타버스 콘텐츠 구축 사업’을 추진하여 메타버스와 같은 가상·융합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한 3D 실감형 데이터를 구축하고 무료로 개방하였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문정원은 전통적인 한국적 소재를 이용하
지식과 아이디어를 모아 창업과 국민 소통의 모티브를 마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2023년 농식품 창업콘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제11회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열어 오는 7월 13일까지 참가 작품을 접수한다. 국립생태원은 생태와 환경에 대한 이해와 생태계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8회 국립생태원 생태문학 공모전’을 개최하고 6월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국립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제작 및 유통 지원을 통해 국내외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정책이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특화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드라마, 예능, 다큐멘터리 등 27개 작품을 선정했다. 문체부는 또 국내 OTT 콘텐츠의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40억 원 규모의 ‘국내 OTT 라이브러리 강화 후반작업 지원사업’을 올해 새롭게 시작한다. 문체부는 '문화산업의 공정한 유통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3월 2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실감콘텐츠체험관이 2월 17일 전북 임실ㆍ익산ㆍ경북 경주ㆍ경남 김해ㆍ인천 강화에서 신규로 개방하여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관람하기 힘든 지방 중소도시에 우리 문화와 실감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됐다.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은 2월 17일 전북 임실, 익산, 경북 경주, 경남 김해, 인천 강화에 체험관을 추가 개방하여 전국 17개 기관에서 총 20개의 실감콘텐츠 시설을 운영한다. 문정원은 문화향유 기회 및 시설이 부족한 지방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한국의 문화유산과 실감형 문화콘텐츠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문화, 체육, 관광 분야의 160만 건에 달하는 문화지식자료를 이제는 한곳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이 운영하는 ‘문화포털’은 그동안 각 기관에 흩어져 있던 지식자료를 한데 모은 ‘문화자료관’ 서비스를 1월 19일 최초로 시작했다. 또한 대상자별 문화정책수혜 안내서비스인 ‘문화드림’도 새롭게 선보인다.문화포털은 ‘문화자료관’ 서비스를 통해 ▲전국박물관의 소장품 목록(국립중앙박물관), ▲무형유산 기록화 및 구술 채록(국립무형유산원), ▲한국세시풍속사전(국립민속박물관), ▲문화재 연구자료(국
한국문화정보원(이하 문정원)은 1인 영상 크리에이터 활동 프로그램 '문화피디(PD)(이하 문화피디)' 제20기 공식 일정을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제20기 문화피디는 12월 10일 해단식을 끝으로 약 6개월의 공식 활동을 종료했다. 이 기간 문화 디지털 신기술 소재로 300여 편의 영상을 제작했다.제20기 문화피디에 참여자들은 전국 각 지역의 문화 디지털 신기술 현장을 방문하여 미디어아트, NF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 소재로 300여 편의 영상을 제작했다. 올해 문화피디가 만든
추석 연휴를 맞아 궁능유적본부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국악원 등이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 등을 마련한다. 궁능유적본부는 궁능유적본부는 추석 연휴기간 4일간에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휴무일 없이 무료 개방한다. 이와 함께 창경궁 관리소는 대형 모형보름달 띄우기 행사를 펼치며, 국립무형유산원은 체험행사 「무형유산 풍류」를 추석 당일인 9월 10일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국립무형유산원 중정에서 운영한다.국민들이 한복으로 추석 연휴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오는 12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에서 ‘2022 한복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과 함께 28일부터 2월 6일까지 설 명절을 전후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국공립 문화·예술기관의 비대면 공연·전시·행사 등을 통합 안내·제공하는 ‘집콕 문화생활 설 특별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문체부는 지난 2020년 3월부터 국립·공공기관이 보유한 비대면 문화예술 콘텐츠를 국민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집콕 문화생활’ 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고 있으며, 명절과 연말연시 등을 계기로 특별전을 운영해 왔다.문체부는 이번 설 명절에도 여러 중앙행정기관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은 문화정보서비스 지능화, 문화데이터 생태계 조성과 디지털 기반 확대를 전략 목표로 디지털 뉴딜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한다.문정원은 문화 디지털 전환 전문기관으로서 ‘가상확장세계(메타버스)’, ‘데이터기반 행정’등 디지털 뉴딜을 위한 신사업들을 추진한다. 문화기반 가상융합세계 ‘K-메타버스’조성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과 가상융합세계에서 활용될 수 있는 전통문양 데이터 구축 사업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2022년 데이터 기본법 시행 예정에 맞추어 공공·민간 분야의 데이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