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 이하 한중연)은 “국내외 학술지식 저작물의 정보 공유와 저작권”이라는 주제로 6월 29일 오후 2시부터 문형관 지하1층 회의실(B107)에서 ‘제2회 학술지식공유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온라인 줌으로 중계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 안장리 한중연 한국학도서관장의 사회로 안효질 교수(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가 “오픈액세스와 저작권법의 대응”을 주제로 발표하고 김규환 교수(인천대 문헌정보학과)는 “국내 학술지의 OA 출판과 저작권 처리에 관한 논의 저작권 : 귀속 주체와 CCL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 이하 한중연)이 “디지털 인문학, 인공지능 시대의 지식공유 및 확산”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5일 문형관 대회의실에서 ‘제1회 학술지식공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한국학중앙연구원은 “지식커머스 시대에 걸맞은 학문적 방향이 설정되어야 한다는 필요에 따라 한국학의 정체성을 높이고, 한국학의 보편적 특징을 바탕으로 세계와 소통하기 위해 올해 처음 학술지식공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디지털 인문학 연구사례와 지식 공유’, ▲‘한국 학술지식의 공유와 그 쟁점-한국어 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