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비 양은 성적은 우수했지만, 사람들 앞에서 의견을 말하는 자신감은 부족했다. 고등학교를 1년 휴학하고 벤자민인성영재학교 2기에 입학해서, 자신의 꿈을 발견한 은비양은 발표뿐만 아니라 모든 도전을 즐기고 당당해졌다. 벤자민학교를 마치고 다시 고등학교에 복학하여 문과와 이과를 넘나들며 도전과 체험을 쌓은 은비 양은 그 어렵다는 5개 교육대학 수시전형에 응시하여 모두 합격했다. “밥을 먹지 않아도 잠을 덜 자도 너무나 행복한 내 꿈을 찾아내고 체험하고 이룰 수 있다면 1~2년을 늦더라도 오히려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활짝 웃으
가슴을 울리는 열 여덟 청년강연자, 배형준 군.형준 군의 중학교 시절은 질풍노도의 시기였다. 공부는 싫고 친구들과 어울려 폭력을 휘두르기도 했고, 하는 말마다 욕이었다. "제 이름보다 많이 불린 또다른 이름은 문제아, 반항아, 불량청소년 이었죠."학교폭력으로 보호관찰 대상이던 형준이가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했다. '인생을 바꾸는 1년'을 위해 인성
‘인성’을 주제로 멘토와 멘티가 함께 만드는 전시회와 토크콘서트가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지난달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동화작가 한지수 씨의 ‘인성회복을 위한 영혼의 새 힐링 그림전’과 연계해 ‘꿈ㆍ진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둘째 날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