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은 10월 24일 오후 3시부터 ‘개천정신의 의의와 가치’를 주제로 선도문화 국민강좌를 진행했다. 이날 국민강좌는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했다.강사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과 조남호 교수를 초청하여 ‘개천정신의 의의와 가치’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조남호 교수는 신시개천의 의미와 단군, 홍익인간 정신 등에 대해 설명하고, 현대에 홍익인간 정신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개천정신의 의의와 가치에 대하여 강연했다. 실시간 채팅창에는 “우리나라의 위대한 역사를 강의로 들으니 피가 끓어 오릅니다~”,“우리가 단군의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연구원은 일제강점기 어천절의 제정, 행사, 중요 참여인물, 어천절 기념사와 강연 등으로 고찰한 “일제강점기 어천절 기념식과 독립운동”이란 논문 등을 게재한 논문집 ‘선도문화’ 제29권을 최근 발간했다.이번에 발간한 논문집 ‘선도문화’ 제29권에는 ▲동아시아 적석단총에 나타난 삼원오행론과 선도제천문화의 확산(정경희) ▲곰의 변환과 결합에 관한 상징적 의미에 관하여(송현종)▲한국민족종교사상의 글로컬리티(Glocality)에 관한 연구(민영현)▲동녕부 자비령(慈悲嶺)과 고려 서북 경계(김영섭)▲고려시기 단군
서울국학원 9월 25일 오후 1시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개천문화축제 학술대회’을 서울국학원에서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2020년 서울특별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서울국학원이 주최하고, 서울국학원과 국학연구원이 주관했으며, 서울시가 후원했다.이날 김창환 서울국학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개천절은 대한민국의 유규한 역사화 빛나는 철학을 담고 있는 소중한 국경일이다. 우리를 자랑스럽게 하고 남북한이 공동으로 지낼 수 있는 국경일이기도 하다. 개천절이 담고 있는 천지인사상과 홍익철학에는 평화통일을 이루고 혼란한 세계를 조화로운
경기국학원은 9월19일 경기도의회 대강당에서 경기도의 국학 전통과 친일잔재 청산의 방향 "민족사학의 과거와 미래"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식민사학을 비판하고, 중원문화계통론 및 시베리아문화계통론에서 벗어나 '한국인이 주체적으로 인식하는 역사인식'으로서 선도사관, 또는 '한국인이 주체적으로 인식하는 문화계통론'으로서의 고유문화계통론을 새롭게 정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이날 대회에서 민영현 부산대학교 강사는 "한국사와 역사철학"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한국사학계는 한국사에 대
서울국학원은 제4352년 개천절을 기념하여 오는 9월 25일(금) 오후 1시부터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개천문화축제 학술대회’를 서울국학원에서 개최한다. 이 학술대회는 서울국학원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한다.서울시민과 함께하는 개천문화축제 학술대회는 서울국학원이 주최하고 서울국학원과 국학연구원이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한다.이날 학술대회는 김광린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신운용 광복회학술연구원 교수가 "해방공간(1945년-1947년)의 개천절 봉축 행사와 그 의미"를 발표하고, 이에 장우순 광복회학술연구원 연구위원이
경기국학원은 ‘일제잔재청산과 민족정기바로세우기를 위한 학술대회’를 9월 19일(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2020년 경기도일제잔재청산공모사업 “경기 신(新)의병”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민족사학의 과거와 미래”를 주제로 개최한다.이날 학술대회에서 김광린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민영현 부산대 교수가 “한국의 역사철학과 전근대의 선가(낭가)사학”, 이덕일 신한대 교수가 “근대 민족주의 역사학과 식민주의 역사학의 성립”, 조남호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가 “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연구원(원장 조남호)은 『선도문화(仙道文化)』 제28권을 최근 펴냈다.『선도문화(仙道文化)』 제28권에는 특별논문으로 △이승휴의 학술사상과 원나라 중국 이해(이경룡)△고려 중, 후기 역사 서술문체의 다변화와 이승휴의 선택(심경호)△1930년대 대종교 계열 학자들의 이승휴와 제왕운기에 대한 연구(조남호)를 게재했다.일반논문으로 △배달국 초 백두산 천평문화의 개시와 한민족(예맥족·새밝족·맥족)의 형성(정경희)△살풀이의 기원적 의미 재고- 화랑과 화랭이의 연관성을 중심으로(정혜원)△국권회복(1945년) 이후
일제강점기나 20세기 중반에 민간에서 쓰여진 것으로 추정되는 순한글로 된 ‘단군 48대 왕조사’를 기록한 자료가 발굴됐다.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을 연구한 “단군 48대 왕조사 자료 발굴과 그 의의”를 비롯한 연구논문 9편을 수록하여 논문집 《선도문화》 제27권을 최근 발간했다.임채우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는 “단군 48대 왕조사 자료 발굴과 그 의의-민중의 손으로 쓰여진 한글본 민간사서로서의 의의”라는 논문에서 《단군 기자 신나 고구려 제 고려 리조》”라는 제목의 한글 필사본을 소개하고 그 가운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시인 윤동주를 만나러 용정으로 향한다. 윤동주생가를 가는 길에 용정에서 태어난 또 한명의 인물 한낙연을 기념하는 낙연공원에 들렀다. 조남호 교수의 해설이 있기 전까지 일행 중 누구도 한낙연이라는 분을 알지 못했다.1919년 3.1운동 당시 이곳 용정에서도 3월 13일 3만 명이 참가한 대규모 만세시위가 일어났다. 이때 한낙연은 시위에 쓰일 현수막을 제작하는 등 만세시위에 앞장섰다가 일본경찰의 지명수배를 받고 상해로 건너갔다. 상해는 영국, 프랑스의 조계지로 서양문물이 들어오며 혁명가, 상인, 예술인들이 모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과에서 7월 24일~30일 6박7일로 만주지역 항일운동지 역사탐방을 하였다. 심양으로 출국하여 목단강까지 항일독립운동 역사현장을 중심으로 둘러보고 고구려의 유적지인 집안과 민족의 영산 백두산을 방문하는 일정이다. 뇌교육대학원 조남호 교수를 중심으로 재학생과 졸업생, (사)우리역사바로알기 강사 등 총 24명이 여정에 함께했다.심양 공항 도착 후 우리는 버스로 3시간을 달려 환인에 도착했다. 환인현은 중국 동북3성 중 하나인 랴오닝성에 있으며 우리 민족의 역사가 이어져 내려온 곳이다. 주몽은 부여에서 내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