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아이(MBI, 대표 유문수)와 KT링커스(대표 김동식)가 세계 최초로 공중전화부스를 활용한 고성능 전기이륜차 충전 배터리 교환부스(교환 스테이션) 1호를 1월 7일 부산 남구 대연동에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엠비아이의 교환 스테이션(SBS, Sharing Battery Station)은 공중전화부스에 설치한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시스템으로 교환형 전기이륜차의 배터리를 완충된 배터리로 30초 내에 교체 할 수 있는 장치이다. 엠비아이는 고성능·고효율 전기오토바이와 교환 스테이션을 KT링커스와 손을 잡고 국내 주요도시를 대상으로
전기이륜차의 보급확대에 따라 사용자 안전성 확보를 위해 고전원전기장치(작동 전압이 높은 전기장치) 및 구동축전지에 대한 안전기준이 마련된다. 또한 어린이통학버스 좌석안전띠의 어깨 부분부착장치 설치범위를 개선하여 어린이통학버스 탑승 시 어린이의 안전을 강화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마련하고 5월 22일 입법예고 한다.▲자동차 안전기준 개정의 주요 내용전기이륜자동차의 고전원전기장치의 경우 보호기구를 장착하고 공구 없이 분해, 제거되지 않아야 하
올해 전기자동차를 구입하면 최대 1,900만 원, 수소자동차는 최대 3,600만 원을 지원한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월 18일 서울 양재역 엘타워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9년 친환경자동차 보급정책’ 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 친환경자동차 보급 및 충전시설 구축정책 등을 소개했다.환경부는 올해 친환경자동차 구매보조금 예산을 지난해 3만 2천 대에서 76% 늘어난 5만 7천 대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당 보조금은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하여 전기자동차 최대 1,900만 원, 수소자동차 최대 3,600만 원, 플러그인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