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4차 추경안이 23일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경제‧사회활동을 지원하기위한 이동통신요금 지원이 확정되었다.대상은 만 16세~34세(1985년 1월 1일~2004년 12월 31일 출생자)와 만 65세 이상(195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며 9월 현재 보유중인 휴대폰 1회선에 대해 2만원 감면을 지원받게 된다.9월 15일 이전 가입 휴대폰은 10월에 9월분 요금에서 차감되며, 9월 16일~30일 가입한 경우 및 명의 변경 등은 11월에 차감된다.다른 가족의 명의로 된 경우 원칙상 본인 명의로 변경한 이후
최근 코로나19 확산세 증가로 수도권과 부산 소재 학교 대상으로 강화된 학교 내 밀립도 최소화 조치가 시행 중이다.이에 따라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은 통신3사와 협력해 스마트폰으로 접속시 EBS 등 주요 교육사이트 데이터 사용량을 차감하지 않는 조치를 연말까지 연장해 실시하기로 긴급 결정했다.모든 초중고교 학생뿐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들이 해당 사이트를 이용할 경우, 본인이 가입한 스마트폰 요금제의 데이터 용량에서 별도로 사용량이 차감되지 않는다. 따라서 추가 과금 부담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기초연금수급을 받는 어르신들은 7월 13일부터 이동통신요금을 월 최대 1만 1천원까지 감면받을 수 있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65세 이상 중 소득‧재산이 적은 70%에 해당하는 기초연금수급자에 대한 이동통신 요금 감면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이는 지난 5월15일 개정된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에 이어 ‘보편적역무 손실보전금 산정방법 기준 고시 개정이 완료됨에 따라 시행되는 것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번 어르신 요금 감면으로 174만 명에게 연간 1,898억 원의 통신비 절감혜택을 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