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7월 16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제44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부대행사로 18일 오후 4시 웨비나 ‘세계유산과 다층적 기억, 유산해석의 역할’을 개최한다.이번 웨비나는 국제적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세계유산 문제의 해결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세계유산위원회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등재와 보존에 관한 의결을 하는 유네스코 내 기구의 회의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특히, 세계유산을 둘러싸고 국가 간 역사적 해석을 달리하는 국제적 갈등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위원회에서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청소년, 청년세대와 기성세대가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제9회 통일교육주간’ 행사가 24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30일까지 열린다.통일부와 교육부는 24일 오전 10시 국립통일교육원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해 유튜브와 ZOOM으로 실시간 중계했다. 현장에는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이인영 통일부 장관, 백준기 국립통일교육원 원장 등 최소인원이 참석하고, 온라인 청중단 100명이 함께 했다.‘통일, 우리의 미래에게’를 주제로 열린 기념식에서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주도하고 분단을 넘어 통
엔지켐생명과학(대표이사 손기영)이 미국 보건의료 전문가들의 토론 채널인 뉴욕헬스포럼(New York Health Forum, 03.16. EST)에 패널로 참석했다고 밝혔다.제15회를 맞는 뉴욕 헬스포럼은 세계 제약시장의 중심인 미국 내 바이오제약 기업은 물론 연구, 투자 커뮤니티, 의료 정책 및 기타 다양한 바이오제약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보건 의료 산업의 혁신 및 발전을 논의하는 토론의 장이다.이번 15회 뉴욕 헬스포럼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참여하고 한국 보건산업진흥원과 KOTRA가 후원하였다. 이번 포럼은 우주 탐사
아트센터 나비는 개관 20주년을 맞아 웹 기반 세미나 시리즈 을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온라인에서 개최한다.아트센터 나비는 지난 20년간 디지털 아트, 미디어아트를 키워드로, 인간의 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얻고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술과 새로운 기술의 역할을 탐구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기술을 활용하여 정서적 유대감, 문화적 포용력, 사회적 참여를 고취하기 위한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사회연대를 강화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예술의 역할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 사무처는 한국 시각으로 11월 23일 오전 11시 오세아니아 지역 선거관리기관, 선거·민주주의 관련 국제기구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위기 속에 선거를 관리하며 얻은 교훈과 팬데믹 상황 지속 시 선거 관리 전망”이라는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 웨비나에는 △폴 로랜드(Paul Rowland) 국제선거제도재단(IFES) 태평양 제도 지역 국장 △나이 커피(Nye Coffey) 호주 선거위원회 남호주 지역 선거관리담당관 △아나세이니 세니몰리(Anaseini Senimoli) 피지 선거청 운영국장 △산
경기도는 11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4일간, 의정부시 행복로에서 일상에서 미래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도보이동형 축제 및 국제포럼 ‘퓨처쇼2020’을 개최한다.퓨처쇼2020은 의정부역사와 행복로 시민광장 일대에서 주변 상권과 연계해 진행되며, 다양한 미래기술과 가상/증강현실(VR/AR)을 찾아가는 체험관 운영을 통해 도보이동형 방식으로 산책하며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퓨처포럼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해 온라인 채널에 공개된다. 또한,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를 위해 블록체인 암호화 기술을 이용한 블록
‘2020 한류박람회(Korea Brand & Entertainment Expo 2020)’ 개막식이 11월 7일(토) 오후 6시부터 유튜브(SBS, KOTRA 채널)를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된다.이 개막식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KOTRA(사장 권평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이 함께 개최한다.이번 개막식은 태민, 슈퍼주니어-D&E, 예성, 황치열, 린, 에일리, 소유 등 외국에서 인기가 높은 한류 스타 7팀이 참여하는 “K팝 & K드라마 OST 콘서트”를 개최하여 한국 대중문화를 향한
보건복지부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아동권리보장원은 2020년 아동권리포럼 ‘온택트 시대, 온라인에서의 아동권리: 위기에서 기회로’를 9월 25일 오후 1시 30분 공동 개최한다.보건복지부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아동권리보장원은 원격 수업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온라인 이용률이 급증하는 가운데 온라인 환경에서 아동권리 침해에 대한 대응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함께하여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첫 번째 주제는 ‘새로운 온라인 세상, 아동권리 보호와 아동참여 증진방안 모색’으로 온택트 시대에 아동친화적 온라인 참여 공간을 재발견하
한중일 3국협력사무국(사무총장 미치가미 히사시, TCS)은 7월 2일(목)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 동북아사무소와 공동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방안 - 한중일의 경험과 우수사례”를 주제로 한 웨비나를 개최하여 전 세계와 공유했다.이날 이혁민 한국 세브란스병원 교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높은 전염력에 대처하기 위한 검사-격리/치료-추적 과정을 소개하고, 특히 초기 대응과 검사 능력 확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 민간부문 간 협조, 진단소 간 네트워크도 설명했다.우준유(吴尊友) 중국 수석감염병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 미치가미 히사시)은 오는 7월 2일 오후 3시에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 동북아사무소와 공동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한중일의 경험과 우수사례”를 주제로 웹사이트 세미나(이하 웨비나)를 개최한다.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세계 각국의 정부와 국민의 극복 노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중일 3국은 대응 방법은 다르지만, 모두 감염자와 사망자의 수가 유럽, 미국 등 타 지역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여, 그동안 세계 각국으로부터 코로나19 대응 노하우를 공유해달라는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