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철 산행이 많아지는 가운데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위험으로 인해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 탐방로 615개 구간 2,009km 중 143개 구간 619km가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통제된다.산불 취약지역인 설악산 오색~대청봉 구간 등 115개 구간은 전면통제되고, 28개 구간은 총 253km 중 170km는 부분 통제된다. 통제 탐방로 현황은 국립공원 누리집에서 11월 8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지난 4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발표한 산불 장기예측 결과 올해 11월은 평년보다 산불 발생 확률이 ‘매우 높음’으로 전망되고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전국 국립공원 탐방로 611개 구간(길이 2천㎞) 중에 봄철 산불발생 위험성이 높은 106개 탐방로를 오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3개월간 전면 통제한다고 10일 밝혔다.전면 통제되는 106개 탐방로는 산불 취약지역인 설악산 오색~대청봉 구간 등이며, 구간 총 길이는 435㎞이다. 아울러 일부 탐방로 구간(27개, 길이 246km)은 탐방여건 및 산불 위험성 등을 고려해 부분 통제된다. 산불발생 위험성이 적은 지리산 성삼재~노고단 정상 등 나머지 탐방로 478개 구간(길이 1,319km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1개월간 전국 국립공원 탐방로가 일부 통제된다.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이 전국 국립공원 탐방로 611개 구간(길이 2,000㎞) 중에 가을철 산불발생 위험성이 높은 109개 탐방로를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1개월간 전면 통제한다.전면 통제되는 109개 탐방로는 산불 취약지역인 설악산 오색~대청봉 구간 등이며, 구간 총 길이는 441㎞이다. 아울러 일부 탐방로 구간(28개, 길이 248km)은 탐방 여건과 산불 위험성 등을 고려하여 부분 통제한다. 산불발생 위험성이 적은
추석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정부는 추석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하고, 또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고 최소의 인원으로 고향 방문을 권고했다.한국교통연구원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번 추석기간 동안 일평균 이동량이 작년 추석 대비 3.5%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감염 우려 등으로 자가용에 대한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9월 14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소중한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예방접종을 아직 완료하지 않은 부모님이 계신 경우, 이번 추석연휴에는 찾아뵙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오창영)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2차) 사업에 선정돼 헬스케어 부문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열화상 체온정보 AI 데이터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열화상 체온정보 AI 데이터 구축' 과제는 AI 전문기업 (주)베이넥스가 주관하며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 건국대학교병원, (주)아이튼, (사)국제문화기술진흥원 등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 이 사업은 정부 주도 디지털 뉴딜 데이터 댐 사업으로,
지난 주말 안동 대형 산불로 130명 주민이 긴급대피하는 등 13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올해들어 2월 22일까지 총 103건의 산불이 발생해 여의도면적 1.5배 넓이의 산림을 잿더미가 되고 .건수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50%가 증가했다.게다가 정월대보름에 이어진 연휴에 수도권 등 서쪽지방에 건조특보가 확대되고 다소 강한 바람이 불어 불씨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는 예보이다.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건조한 봄철 대형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2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림드론감시단’을 운영한다. 산림드론감시단은 산림청 스마트산림재
코로나19상황이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올해 여름철 물놀이 성수기를 대비한 합동점검이 진행 중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24일까지 지자체와 함께 물놀이형 유원시설 209개소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문화체육관광부 최윤희 제2차관은 18일 경기도 용인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해 생활속 거리두기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최 차관은 △유원시설 입장 시 열화상카메라를 통한 이용객 발열점검 △ 모바일을 이용한 문진표 작성 △물놀이 시설 내 이용자 간 2m(최소 1m) 거리두기를 위한 입장
환영해♥어서와, 얘들아~기다렸어! 보고 싶었어!응원해♥서울특별시 노원구에 있는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이상종) 교정에는 6월 3일(수) 이같은 내용의 펼침막이 1학년 학생들을 환영했다. 1학년 담임선생님을 비롯해 교장, 교감 선생님이 교문을 들어서는 학생들을 웃으며 반갑게 맞아주었다. 이날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는 3차 등교개학이 시작된 가운데 고등학교 1학년의 첫 등교수업에 맞춰 ‘따뜻한 등교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미뤄졌던 1학년 등교개학을 시작하면서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 할 학생들을 위해 마련하였다.교육
3월 5일부터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든 여객을 대상을 발열체크를 한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인천공항 도착(T1, T2)부터 항공기 탑승까지 여객 출국과정 全 단계에 걸친 3단계 방역망을 3월 5일부터 시범도입 한다고 밝혔다.이는 국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한국인에 대한 입국제한 조치 확대 등에 대응하고자 검역당국 등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3월 5일(목)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결정되었으며,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3월 9일(월) 09시부터 본격 운영할
법무부(장관 추미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많은 민원인이 방문하는 출입국‧외국인 관서와 소년보호기관, 교정기관 등의 출입구에 체온을 추적 탐지하는 열화상카메라를 설치‧운영한다. 해당 기관 및 시설을 찾는 모든 출입자를 대상으로 체온 측정을 실시할 예정이다.지난 4일 외국인 체류관리기관 중 서울과 인천, 수원, 부산, 제주 출입국‧외국인청 등 19기관에 21대의 열화상카메라 설치를 완료했고, 그 외 지역에는 7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소년보호기관으로는 서울‧부산‧대구소년원과 서울소년분류심사원, 대전솔로몬로파크에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