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든(Idden)이 국내 고급 수입용지 유통기업 삼원특수지와 함께 브랜드 전시회 《Earth to Earth : 지구에서 지구로》를 8월 1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서울시 광진구 '더 페이퍼 랩' 벙커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순환경제를 실현하는 두 브랜드의 콜라보 구성된다. 전시 타이틀 'Earth to Earth : 지구에서 지구로'는 환경에 대한 주제를 암시함과 동시에, 사탕수수 부산물을 활용한 삼원특수지의 '얼스팩'과 맥주박, 사과박을 활용해 제품을 구성한 이든의 '얼스키트'의 만남을 상징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이 함께 다양한 자연생태계의 모습을 체험하며 배우는 기회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5월부터 비대면으로 생물다양성에 대해 배우는 ‘온택트 생물다양성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국립생태원은 에코리움 지중해관에서 '식물, 사냥을 선택하다' 식충식물 특별전을 오는 5월 31일까지 약 한 달간 개최한다.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는 가족의 달을 맞아 탄소중립의 가치와 의미를 배우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탐방행사를 마련했다.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조선왕조실록·의궤 오대산 사고본이 일제에 약탈된 후
아르헨티나 출신 스위스인 아티스트 비비안 수터(73)는 8월 19일(금)까지 청담동 글래드스톤 갤러리에서 작가의 신작을 전시한다. 비비안 수터는 1949년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났으며, 어머니는 콜라주 화가로 유명한 엘리자베스 와일드이다. 어릴 때부터 화가로서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그는 과도한 관심과 압박감에서 벗어나고자 26살에 돌연 작품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미국, 멕시코를 거쳐 과테말라의 정글에서 작품을 그리며 자리를 잡았다. 과테말라의 오지에서 30년 째 활동하고 있어 '정글화가'라고도 불리는 비비안 수터는 나무틀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유국희)은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생활이 많아진 국민들께 일상 속 과학(생물)의 재발견 및 생활분위기 전환을 돕기 위해 '내 곁에 반려식물' 특별전을 5월 4일(화)부터 8월 1일(일)까지 생물탐구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내 곁에 반려식물' 특별전은 우리 생활 속 함께 살고 있는 반려식물, 식물을 키우는 요령, 식물에 대한 유용한 정보 등을 제공하며, 전시관에서는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스투키산세베리아, 알로에, 몬스테라, 벵갈고무나무 등 열대우림, 지중해, 사막 등 기후
외교부는 10월 31일(목)부터 11월1일(금)까지 ‘한국-브라질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학술대회’를 한국포르투갈‧브라질학회와 공동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개최한다.브라질은 한국가 중남미 국가 중 가장 먼저 수교한 나라로 지난 1959년 수교했다. 브라질은 한국의 대중남미 최대 투자대상국(약 94억불)이자 제2위 교역대상국(2018년 교역량 88억불)이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새로운 세계질서와 한국-브라질 관계의 미래”를 주제로 원혜영 국회의원(한-브라질 의원친선협회장), 조영준 외교부 중남미국장, 김인철 한국외대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