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재민)는 한국-베트남 수교30주년을 기념하여 양국 전통의상 패션쇼를 새롭게 재개장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9월 4일 개최했다.이번 양국 전통의상 패션쇼는 한복 디자이너와 아오자이 디자이너의 콜라보로 진행하여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우호를 확인하고 미래를 기약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양국 전통의상 모델은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출신의 모델들로 무대이다. 대표 한복디자이너로 구성된 대한민국 한복외교사절단의 작품 한복은 “2022 파리 한복패션쇼”에서 선보일 의상 중 일부를 베트남 전통의상 아오자이로 재해석하며 양국
외국 국민의 한국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증진하는 외교활동인 공공외교를 우리 국민이 좀더 친근하게 느끼고, 다양한 공공외교 활동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이 10월 28(목)부터《제4회 공공외교주간》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에서 10월 30일까지 개최한다. 또 온라인(www.pdweek.or.kr)으로 10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외교부가 후원하고, 美USC공공외교센터 및 주한대사관 46곳을 비롯한 총 47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