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지역 중소 농어민이 정성껏 만든 상품을 엄선해 소비자에게 직거래로 싸게 공급하는 서울과 지역, 농어민과 소비자 상생 특별전을 전개한다.서울시는 1월 25일부터 2월 11일까지 상생상회(매장 및 온라인), 11번가(온라인), 현대백화점(매장)이 참여하는 설 명절 직거래장터를 진행한다.지역상생 거점공간인 ‘상생상회’는 지하철 3호선 1번 출구 인근 매장에서 영광, 제주 등 8개 지역 77개 업체가 생산한 총 234개 상품이 참여하는 설 특별전을 1월 26일부터 2월 11일까지 전개한다.영광 굴비, 상주곶감, 청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