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본격화되는 여름의 길목에서 무더위를 식혀줄 특별한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국립부여박물관은 서울오케스트라와 함께 ‘나무 콘서트 in 백제’ 공연을 6월 17일 오후 5시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무대에 올린다. 국립국악원은 오는 6월 13일부터 2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일이관지 - 성악’ 공연을 개최한다. 국립광주과학관은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에서 이달부터 9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예술 숲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여에서 즐기는 초여름 음악 여행, ‘나무 콘서트 in 백제’국립부여박물관은
“내가 대한민국 사람인줄로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지구시민이라는 걸 알았다. (지구시민) 강의를 안 들었으면 후회하지 않았을까. 이 강의를 듣고 있다는 것이 행운이다. 사람들을 도우며 살고 싶었는데 이런 걸 알게 되어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겠다.”경기도 양주백석고등학교 영어과 권명진 교사는 지구시민 강의와 착한 미생물 EM비누 만들기 체험수업을 한 학생의 표현지에 감동했다. “인문계 고등학교는 입시가 최우선 과제죠. 하지만 지구시민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자신과 주변뿐 아니라 더 넓게 지구촌 차원에서 자신의 역할을 생각하고
“부모가 자신 나름의 성공정보가 많으면 아이를 자기 스타일대로 키우고자 합니다.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서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보다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밀고 끌다보니 상대적으로 약한 아이가 버거워하죠. 아이가 바뀌길 정말 원한다면 엄마가 먼저 변화해야죠.”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가 김현옥 원장(BR뇌교육 경기인천교육국 부천지점)은 상담시 부모교육에 더욱 중점을 둔다. 그는 아이의 뇌파검사를 통해 두뇌 활용도와 성향을 파악해 아이에게 맞는 성장드라마를 그리는 통상의 상담과정 대신 뇌교육 부모코칭 과정인 좋은부모힐링캠프와 뇌교육지도
경남 남해 미조초등학교(교장 송장섭)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전교생 81명과 교사7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제힐링캠프’를 개최했다.이날 캠프는 경남뇌교육협회가 주관했다. 김명숙 트레이너, 조민서 트레이너를 비롯해 6명의 뇌교육 강사들은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통해 서로 사랑과 신뢰, 존경하는 마음을 나누도록 진행했다.서로 마음을 모으고 뇌를 활용해야 하는 놀이에 참여하면서 선생님과 아이들은 캠프에 몰입했다. 특히 학생과 선생님이 한 조가 되어 신뢰게임을 하며 더욱 돈독한 분위기가 되었다. 안대로 눈을 가린 선생님이 아이의
교육부, 시범·우수·나눔학교 세 가지 형태로 맞춤교육우수 인성교육 모델 확산의 중심 허브로 활용지난해 세종시에 위치한 아름중학교는 인성교육 시범학교로서 교과교육 과정에 인성 역량 중점적으로 편성하여 운영했다. 아름중학교에서는 ▲독서교육 활성화 ▲학교·가정·지역사회를 연계한 소통 프로그램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 간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 ▲1일 1자율 탐
화성에 낙오되었다. 동료들은 그가 죽었다고 판단해 모래 폭풍이 몰아치는 화성을 떠났다. 구조대가 온다고 해도 4년이 걸린다. 화성 기지에 남은 주인공은 남겨진 31일 치의 식량으로 언제 올지 모르는 구조대를 기다린다.영화 ‘마션(Martian)’의 흥행이 심상치 않다. 개봉 3일 만에 관객 130만 명을 돌파했다. ‘우주’를 소재로 지난해 개봉한 영화 ‘인
전세계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유스트림코리아(www.ustream.tv, 대표 김진식) 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생중계한다.유스트림은 19일 오후 6시 30분부터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열리는 경북 포항 야구장을 현장을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방송을 보려면 PC, 모바일 웹 혹은 유스트림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프로
5월 15일은 '스승의 날'이다. '스승의 날'은 1958년 5월 26일 충남 논산의 강경여고(현 강경고)에서 시작되었고 1965년에는 민족의 스승이라 할 수 있는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정하였다. 선생이란 먼저 태어났기에 먼저 정보를 획득하고 타인에게 전달하는 사람이다. 일본인은 師, 師匠, 先生으로, 중국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