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에게 자유를 주어보니 아이는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지혜롭게 자신의 자유를 잘 활용해서 자기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 줄 알더군요. 평범한 아이가 아니라 특별한 인성, 지성, 리더십을 갖춘 색깔 있고 자유로운 아이로 성장하고 있습니다.”지난 2일 서울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너의 꿈을 찾아’ 청소년 페스티벌에서 열여섯 살 딸이 보낸 갭이어 1년을 돌아본 어머니 박윤주 씨(교사)가 학부모에게 전하는 메시지이다.이날 행사는 올해 10주년을 맞은 국내 최초 1년 과정 갭이어형 대안고등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주
시험과 성적표, 숙제는 물론 정해진 교과목과 학교 건물이 없는 국내 최초 5無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는 오는 12월 2일 오후 2시 일지아트홀(서울 강남구)에서 ‘너의 꿈을 찾아’ 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청소년의 인성 함양과 꿈, 진로 이야기, 그리고 꿈과 희망을 잃은 청소년에게 위로와 힐링을 전하는 이번 행사는 개교 10주년을 맞은 1년 과정 갭이어형 대안 고등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성장 축제이다.스스로 프로젝트를 통해 교과목을 만들어가는 갭이어 과정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AI시대는 새롭게 직업을 창조하는 창직(創職)시대입니다. 모범생 아닌 모험생이 되어야 합니다.”예측하기조차 어렵게 급변하는 AI(인공지능)시대를 맞아 청소년 교육과 미래형 인재양성의 방향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은 매우 높다.지난 8일 갭이어형 대안고등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미래형 인재양성을 위해 정말 무엇이 필요할까?’를 주제로 교육전문가 멘토를 초청해 《온라인 멘토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토크콘서트에는 학부모와 청소년, 교육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첫 발표자로 나선 교육분야 베스트셀러
목재 환경이 인체와 심리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런 사실을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들도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 당국은 아동과 학생에게 목재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과 목재교실 시범사업 등을 실시하는 한편, 목재 및 목공예 체험 과정을 확대하는 등 목재의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추진하고 나섰다. 목재로 실내 환경을 바꾸면 숲속에서 느낄 수 있는 피톤치드가 일정량 공기중으로 방출되며, 피부질환 및 호흡기질환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에서
“꿈을 찾는 1년의 과정에서 학생들이 용기를 내어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이 되고, 햇빛이 되고, 최고의 환경이 되어 준 분들이 바로 멘토님들입니다. 1,000여 명의 국내외 멘토님들과 아주 크고 따뜻한 교육공동체, 교육가족을 형성하고 있습니다.”올해 개교 8년차를 맞으며 ‘한국 자유학년제의 롤 모델’로 손꼽히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지난 13일 열린 ‘온라인 멘토와의 만남’에서 학생들의 성장파트너가 되어준 멘토단에 감사를 표했다.김 교장은 “학생들이 벤자민학교의 유연한 미래학교 시스템으로 코로나에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청소년들은 직접 체험과 도전 등을 통한 진로 찾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최근 여성가족부가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제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0대, 20대 자살사망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청소년 사이버상담건수가 30.5% 증가하는 등 코로나로 인해 청소년 정신건강이 위험 수위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청소년들이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충분히 풀고 직접적인 체험과 통찰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찾는 열정을 회복할 기회
‘인공지능과 공존할 인류 첫 세대’라는 지구촌 미래 세대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고,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고유역량이란 무엇일까?한국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선두주자로 손꼽히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는 지난 15일 오후 7시 30분부터 90분간 온라인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줌 화상으로 진행된 입학설명회에 청소년과 학부모, 교육관계자 220여 명이 참석해 미래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미래교육 특강에 앞서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같은 학교건물 안에서 집단으로 똑같이 교과서를 진도대로 배우며 성적경쟁에만 몰두하는
‘미래학교’, ‘한국의 미네르바스쿨’로 손꼽히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는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온라인 화상 줌(Zoom)을 통해 2022학년도 온라인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우리나라 최초의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과정을 운영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는 학교 건물, 학교 교과목, 교과목 선생님, 시험, 숙제가 없는 5無학교라는 혁신 시스템과 스스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현하는 학생들의 성장으로 조명받는다.코로나 상황에서도 사이버대학교에 버금가는 온라인 교육환경과 창의적인 뇌활용 방식을 도입해 학생들은 수많은
“미래사회에 필요한 사람은 누군가 닦아 놓은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길을 닦으며 자신의 길을 개척해 가는 사람입니다.”지난 9월 6일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고 미래학교자치연구소가 주최하는 자유학년제 강의에 초청받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미래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관해 이와 같이 밝혔다.이날 화상 줌(ZOOM)으로 진행된 강의에는 경기도 내 중고교 선생님과 장학사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강연과 함께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하며 활발한 대화로 진행되었다.김나옥 교장은 미래사회에 필요한 교육
한국과 일본 청소년들이 랜선으로 소통하며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우정을 나눴다.‘미래학교’로 손꼽히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와 일본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시나가와 레이코) 재학생들은 지난 8월 30일 화상 줌(ZOOM)을 통해 ‘한‧일 공동프로젝트 온라인 모임’를 했다.양국 학생들은 지난 7월 1일 온라인 모임을 통해 각각 ‘지구온도 –1’프로젝트와 ‘한일 문화교류’프로젝트 두 가지를 제안했고, 지난 두 달간 프로젝트를 실행하며 교류해왔다. 이번 모임을 통해 그동안 성과와 참여하는 동안 느낀 점을 이야기하며 소통했다.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