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교가 단지 펜과 종이로만 이루어진 곳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이나 관심 있는 것을 탐색할 기회가 제한되어 있죠. 하지만 올해 한국에서 많은 도전을 하며 자신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고 변화를 이루어내고 싶어요.”뉴질랜드에서 한국형 갭이어 과정을 밟고자 유학을 온 18살 나이콜 리타 마리아 토레스 카만(Niekol Rita-Maria Torres-Carman) 학생은 지난 3월 27일과 28일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모델로 불리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주최 ‘인성영재 스타트 캠프’에 참가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갭이어 과정을 마친 졸업생들이 무대에서 온몸을 써서 외치는 자기 선언이 참석자들의 가슴을 울렸다.세상에 없는 특별한 학교,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모델로 불리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28일 오후 2시 10기 졸업식 및 11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국내 첫 갭이어형 대안고등학교로 설립된 벤자민학교가 ‘꿈을 찾는 1년’ 프로젝트로 수많은 인성영재를 배출하며, 지난 10년의 획기적인 대한민국 미래교육 실험을 마치고 새로운 10년의 꿈을 나누는 자리였다.이날 충남 천안 홍익인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는 12월 16일(토) 제8회 현장중심 인성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한국교원대학교에서 개최하여 교육 현장에서 실천하는 우수한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사례를 공유했다.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인성교육연구원이 주관한 제8회 현장중심 인성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발굴 및 공유하고 인성교육 우수사례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기획되었다.특히, 이날 발표대회에는 어린이집과 대학이 실시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콘텐츠 우수사례까지 확대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발표 후 학급 부문과 동아리 및 학
시험과 성적표, 숙제는 물론 정해진 교과목과 학교 건물이 없는 국내 최초 5無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는 오는 12월 2일 오후 2시 일지아트홀(서울 강남구)에서 ‘너의 꿈을 찾아’ 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청소년의 인성 함양과 꿈, 진로 이야기, 그리고 꿈과 희망을 잃은 청소년에게 위로와 힐링을 전하는 이번 행사는 개교 10주년을 맞은 1년 과정 갭이어형 대안 고등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성장 축제이다.스스로 프로젝트를 통해 교과목을 만들어가는 갭이어 과정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교육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국가교육위원회, 17개 시·도 및 시·도교육청과 함께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를 개최한다.행사는 지난 2004년 시작한 균형발전박람회와 지난 2013년 시작한 지방자치박람회를 통합해 개최하는 국내 최대 지역박람회로,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비전과 정책, 성공사례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이다.특히 올해는 지난 7월 10일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시행
세계적인 교육혁신가이자 미래학자인 마크 프렌스키는 젊은이들이 우주산업의 발전에 따라 우주여행을 하게 될 것이지만 지구 안에서도 우주여행 못지않게 멋진 일이 가득 펼쳐질 것이라고 말한다. ‘역량강화로 가는 새로운 여정(The New journey to Empowerment)’이 바로 그것이다. 그는 역량강화로 가는 여정은 대략 20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 이 기간은 21세기에 태어난 현재의 청소년이 성장해서 세상을 주도하기까지 걸리는 시간과 맞먹는다. 그가 쓴 《세상에 없던 아이들이 온다》(허성심 옮김, 한문화, 2023)는
우리 공교육 현장에서 학교폭력, 교권 침해 등 문제가 제기되면서 학생도 교사도 힘겨워하는 근본 원인은 무엇일까? 학교폭력에 대한 무관용 원칙이나 교권 보호를 위한 조치만으로 해결될 것인가. 지난해 어린이날을 앞두고 발표된 ‘2021년 한국 어린이, 청소년 행복 지수’는 OECD 22개국 중 22위 꼴찌였고, 국제 아동 삶의 질 조사에서 만 10세 이하 아동 행복도 순위도 35개국 중 31위였다. 아이들의 진정한 스승이 되고자 인성교육을 공교육 현장에서 실천하는 홍익교원연합 교사들은 바로 여기에 문제의 깊은 뿌리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는 행복한 학교를 꿈꾸는 교사들이 펼치는 인성교육. (시계방향으로) 스승의 날마다 학생들에게 마음을 담은 선물을 하는 홍익교원연합 교사들, 국학기공의 체덕지 교육, 매일 아침 선생님과 함께하는 맨발걷기. 사진 홍익교원연합. 아동‧청소년 행복 지수, 삶의 질과 학교폭력과 연관성은? 김진희(초) 학교에서 아이들이 왜 그런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게 되었는가 사실 우리는 다 알고 있지 않나요? 아이들이 행복하지 않잖아요. 스트레스 상황 속에서 자신감, 자존감이 떨어지고 학업에 대한 부담이 큽니다. 좋은 정보와 지식으로 인성교육을 한다 해도 행복하지 않고 거친 정서를 가진 아이들의 뇌에는 어떤 정보도 입력되지 않습니다. 인성교육 이전에 정서부터 바꾸고, 그다음에 인성교육을 하고 삶에 필요한 교육을 해야 하죠. 한순열(중) 예전에는 인성교육을 하느냐 마느냐가 교사의 선택이었다고 한다면, 지금처럼 통솔이 제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서 인성교육은 교사의 생존 문제가 되었어요. 기존 인성교육에서 느끼는 한계는 무엇인지 한순열(중) 2012년 학교폭력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세월호 사건 이후 인성진흥교육법이 발효되었지만, 실제 중등에서는 인성교육을 강조해서 실행하지 않아요. 지식교육, 입시교육에 밀려 거의 안 되고 있죠. 인성교육진흥법 제정 초기에는 공문마다 ‘인성’이 강조되었지만, 지금은 ‘생태전환 교육’이 트랜드가 되었죠. 교육이 백년지대계라고 하는데 우리 교육계는 인성에서 혁신, 생태전환 교육, 미래교육으로 계속 트랜드가 전환되는 걸 우리 눈으로 보고 있죠. 김진희(초) 인성교육진흥법 초기에는 예산도 배정되고 인성교육 시수를 얼마나 이수했는지 강하게 점검했지만, 지금은 인성교육 시수 확보 자체가 없어졌어요. 체계적인 인성교육은 없고, 전 교과과목에서 사회성, 배려, 존중과 같은 인성 요소를 녹여내라고 합니다. 생활 속에 스며서 하라는 것인데 교사가 분명한 의지와 철학이 없으면 안 되는 것이죠. 빡빡한 수업시수 안에서 실질적으로 행동과 태도의 습관 변화가 일어나는 인성교육이 사실상 어렵죠. 인성교육의 필요성은 계속 제기되는데 학교 교육이 트랜드화되고 있다 권명진(고) 인성교육을 한다기보다 학교폭력 예방 차원의 교육을 인성교육이라고 합니다. 특별한 프로그램이 없다는 거죠. 책임소재가 없는 셈입니다. 게다가 학부모도 내 아이가 학교폭력을 당하지 않고 대학에 잘 가는 게 교육목표이지 인성교육에 큰 관심이 없습니다. 학교와 학부모가 인성교육에 관심이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죠. 한순열(중) 초등학생 부모님께 인성 좋은 아이와 성적 좋은 아이 중 선택하라면 당연히 인성이라고 말은 하지만 글쎄요. 중‧고등학생 부모는 갈등하겠죠. 표면적으로는 인성이라고 하지만 내면에서는 다 성적이죠. 권명진(고) 입시와 가까우니 아무래도 고등학교 부모님이 가장 성적중심이시죠. 그리고 제가 학년 부장을 할 때 학년 전체에 인성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추진하려고 했지만 예산 편성 자체도 안되어 있었고, 계획수립도 형식적이었어요. 김진희(초) 초등의 경우 교사들이 협의해서 ‘꿈꾸는 교실’ 등 여러 시도를 하고 있어요. 하지만 교사들이 인성교육을 위해 자발적으로 적극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와 시스템을 만들어주고 격려하고 드러내 주어야 하는데 예산 문제 등 현실적인 장벽에 부딪혀 사장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교 현장의 실태와 진정한 인성교육, 행복한 학교를 위한 간담회를 하는 교사들. (왼쪽부터) 교사경력 29년차 김진희 수석교사(서울 온곡초), 교사경력 29년차 한순열 학년부장(경기 안양서중), 교사경력 21년차 권명진 수석교사(경기 전곡고). 사진 강나리 기자. 실효성 있는 인성교육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김진희(초) 공감할 수 있는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한 인지적 인성교육은 필요하죠. 하지만 앞서 말했듯 지금 스트레스 속에서 행복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실효성이 크지 않습니다. 또, 청소년기 아이들이 자기 정서가 잘 조절되지 않는 것은 성장 과정에서 당연하고요. 그렇다면 먼저 긍정적이고 따뜻한 정서를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해야 좋은 정보에 뇌가 반응할 겁니다. 그러한 기반 위에서 우리 아이들이 일시적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습관, 생활 태도가 바뀌어야 합니다. 실효성 있는 인성교육은 아이 안에 숨어있는 순수한 마음을 깨우는 것이죠. 권명진(고) 그래서 제안하는 것은 지덕체智德體가 아니라 체덕지體德智 교육입니다. 무기력한 아이한테는 어떤 이야기도 전달이 안 되겠죠. 먼저 신체활동부터 해서 몸에 에너지를 충전하면 활력이 살아나고 의욕과 자신감이 생기겠죠. 그다음에 가슴이 열리면 아이는 행복해지고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이것이 발전해 본래 가진 순수한 마음을 체험하면서 무엇이 진정으로 나와 모두가 행복한 선택인지 알게 되고 그것을 실천할 힘이 생기죠. 그것이 우리 교육기본법의 이념인 홍익인간 인성교육이 아닐까요? 한순열(중) 제대로 한다면 전 세계 사람들이 배우러 오는 꿈도 꾸어봅니다. 인성교육의 중심국가가 되었으면 해요. 학생이 학교폭력을 저질렀을 때 처벌을 하는 것도 의미가 있겠지만 더 중요한 건 그런 마음이 생기지 않도록 따뜻한 학교 문화, 학급문화가 만들어져야죠. 그렇다면 각자 학교 현장에서 시도하는 인성교육 방법은 무엇인지. 한순열(중) 우리 학교에서는 인사 관련 이벤트를 합니다. 요즘 학교에서 수업을 시작하고 마칠 때 인사를 잘 하지 않아요. 학생들도 필요성을 못 느끼고 교사들조차 인사를 유도할 만큼 의지를 안 내죠. 그래서 매년 3월 학교에서 ‘사랑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수업 전 “차렷! 입가에 미소, 사랑합니다”라고 활짝 웃으며 서로 인사를 주고받죠. 한 달간 하니까 아이들은 복도를 지날 때도 선생님을 보면 ‘사랑합니다’라고 합니다. 교장 선생님도 매우 흡족해하면서 외부 손님이 올 때마다 자랑하시죠. 권명진(고) 젊은 선생님은 경례하는 게 일제 군국주의 유산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건 형식이 아니라 표현과 세레모니 속에 감사한 마음, 교류하는 느낌이 전해지는 것인데 말이죠. 한순열(중)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하죠. “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릴 만큼 예절을 중시했어”라고 하고, 제가 좋아하는 게송 중 ‘예절은 사랑받는 비결’을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예절은 어른에게만 하는 게 지키는 게 아니라 친구에게도 지켜야 사랑받을 수 있어. 길에서 마주친 개에게도 예절을 지켜야 물리지 않겠지? 꽃에게도 모두에게도 예절을 지켜야 네가 사랑을 받는 거야”라고 말하면 금방 이해하고 기꺼이 합니다. 김진희(초) 학생들을 충분히 이해시키고서 하는 게 중요하죠. 그냥 하라고 하면 누가 기꺼이 하겠어요. 교사가 아이들과 소통하고 보듬는 능력이 필요해요. 권명진(고) 저도 항상 학급에 들어갈 때는 “반갑습니다, 사랑합니다” 인사로 시작하고 “감사합니다”로 마무리합니다. 인사만 꾸준히 해도 학급 분위기가 달라지죠. 그리고 ‘Love Myself’를 모토로 간단한 몸풀기 체조와 명상을 하는데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유연해지고 편안해지는 걸 느낍니다. 방과후 수업으로도 개설하고요. 온라인으로는 40분씩 아침체조와 명상을 하는 '온라인 아침수련'을 운영해 선생님들과 교류합니다. 한순열(중) 인사한 후에는 수업 전 5분간 뇌를 깨우는 체조를 한다든가 50초 동안 자기 호흡수를 세는 명상을 하죠. 또 ‘체인지 성장노트’라고 해서 체조를 할 때 나의 몸 상태가 어떤지 ‘체’에다 적고, 자기 칭찬하기를 ‘인’에, 몇 룩스로 생활할 건지 의식의 밝기를 선택해 ‘지’에 적게 합니다. 매일 수업 시간마다 하니까 학생들이 자기 존중감이 높아지고 긍정적인 분위기도 만들어지더군요. 그렇게 1년이 지나면 절로 인성이 바른 아이들이 되어 있어요. 김진희(초) 매일 시간마다 하는 게 중요하거든요. 꾸준히 반복해서 행동이 바뀌고 그걸 체험할 때까지 하는 게 인성교육인 거죠. 저는 5~6학년을 대상으로 마음 근력기르기 국학기공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어요. 아침 8시~8시 40분에 기공체조와 명상으로 활기찬 몸과 따뜻한 정서 만들기를 하고 있죠. 교사동아리도 매주 1회씩 운영해 선생님들의 몸과 마음 관리를 하고 있고요. 전에 아파트 경비원 갑질 사건이 있을 때는 아이들과 쿠키와 과일 컵을 만들어 학교주변 경비실을 다니며 경비원 아저씨들에게 전했는데 이런 방식으로 좋은 일을 기획해 실천하는 프로젝트를 하면서 아이들이 어른스러워지는 걸 봅니다. 교사의 역할 바뀌어야…자기를 사랑하려면 지금 연습해야 할 건강, 행복, 학습루틴과 도전을 삶 속에서 가르쳐 인생의 멘토가 되어야 인성교육이 효과적으로 되려면 교사의 역할과 사기진작이 필요한데. 한순열(중) 이제는 교사가 삶에 필요한 것을 가르치는 역할로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인생에서 중요한 게 무엇이고 자기를 사랑할 줄 아는지, 그리고 자기를 사랑하려면 지금 어떤 것들을 연습해야 하는지 알려주어야죠. 건강 루틴, 행복 루틴, 학습 루틴 이런 습관 만들기부터 도전 활동 등을 통해 삶 속에서 가르쳐주는 게 진짜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죠. 그런 교사가 진정으로 존경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권명진(고) 미래 사회를 준비해야 할 챗GPT 시대에 교사의 역할이 더이상 지식전달자여서는 안 되겠죠. 컨설턴트이자 인성교육자로 전환되어야 합니다. 인성교육을 학원에 서 하진 않잖아요. 김진희(초) 공교육의 공공성을 진정으로 높이는 길이 되겠죠. 그래서 학교 현장에는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인성 프로그램이 필요하고, 그것을 실행할 수 있는 교사의 훈련도 필요합니다. 이게 근본적인 인성교육 대책이 아닐까 합니다.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가 5월 2일 개교 20주년을 맞았다.이날 오전 10시 콘서트홀에서 열린 개교 20주년 기념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최용섭 한국대학신문 주필, 서정대학교 김홍용 이사장, 양영희 총장을 비롯하여 교직원 및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다.강수현 양주시장은 축사에서 “2023년 우리 양주시는 시승격을, 서정대학교는 개교를 하여 어느덧 20년의 세월을 함께하였고 그동안 몰라보게 달라진 서정대의 발전에 25만 시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좋은 친구는 항상 곁에 두라는 선인들의 말씀이 있듯이 20년을 넘어 앞으로 10
챗 GPT에 적용된 GPT 3.5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GPT 4.0버전이 지난 14일(현지시간) 출시되었다. 빠르게 진화하는 생성형 AI 서비스인 챗GPT로 알파고 이후 인공지능이 글로벌 이슈로 떠올랐다.인공지능에 대한 넘쳐나는 정보와 더불어 호기심과 두려움이 피부로까지 느껴지는 분위기 속에 인공지능과 공존 혹은 경쟁할 인류 첫 세대인 우리는 어떤 역량이 필요하고 미래세대 교육은 어떻게 해야 할까?국내 뇌활용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장래혁 뇌교육융합학과 학과장 초청으로, ‘ChatGPT AI시대,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능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박주옥)은 올해 "문해력 증진의 씨앗을 독서를 통해 키운다"를 주제로 「부모를 위한 독서문화 강좌」를 진행한다. 전문가를 초청하여 어린이·청소년 문해력 증진을 위한 독서지도와 자녀 교육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3월 8일(수) 열리는 올해 첫 번째 「부모를 위한 독서문화 강좌」에서는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신종호 교수가 "독서가 문해력 및 사고력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신 교수는 2021년 7월 7일 방영된 유퀴즈 114화에 출연하여 요즘 학생들이 예전과 다른 점으로 문해력 저하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