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운차림 봉사단이 설립 13주년을 맞이해 지난 3월 19일 전국 기운차림 식당 14곳에서 무료급식 봉사를 했다.코로나 19로 지치고 힘들어 하는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소외계층과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는 무료 식사대접과 기념 떡을 나누며 봉사단의 설립 취지인 홍익의 사랑과 나눔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2009년 발족한 기운차림봉사단은 13년 동안 1,000원에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기운차림 식당을 통해 전국에서 100만 명이 넘는 분이 식사할 정도로 꾸준히 활동해왔다.또한 홀로 계신 어르신을 위한 기운찬 반찬 봉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는 12월 8일(수) 거성시장에 위치한 지구시민 무료급식소(연제구 거제2동)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 봉사활동으로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회원 7명이 모였다. 회원들은 7일부터 미리 배추를 절여놓고 김치양념을 준비했으며, 8일에 지구시민 무료급식소에 모여 100포기에 달하는 김장김치를 담궜다. 이날 만든 김장김치는 9일(목) 오전 11시에 진행될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의 '무료급식 사랑의 도시락 나누기' 봉사활동에서 도시락과 함께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장산지회는 11월 4일(목), '무료급식 사랑의 도시락 나누기' 봉사활동으로 106명의 홀몸어르신에게 도시락을 대접했다. 자원봉사에 참가한 지구시민연합 장산지회 회원들은 전날부터 음식 재료를 손질하였으며, 당일 아침 일찍부터 모여 도시락을 준비했다. 연제구 거제2동에 있는 무료급식소에서 만든 따뜻한 도시락은 정성이 가득 담겨 홀몸어르신에게 전달되었다.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무료급식소는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거성시장 지구시민 무료급식소에서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100분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하
“‘홍익’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내가 생각하는 행복한 대한민국의 모습은? 행복한 충북을 위해 어떤 일을 실천하고 계신가요?” 개천절을 맞아 충북국학원이 주최한 ‘희망 대한민국 행복 충북 캠페인’ 민주시민 인터뷰에 충북도민들이 참여했다.충북국학원(원장 최선열)은 3일(일) 오후 1시 대한민국의 생일, 개천절 기념 ‘희망 대한민국 행복 충북 캠페인’과 ‘희망! 대한민국 페스티벌’ 행사를 유튜브로 중계했다.이날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상천 제천시장, 홍성열 증평군수, 조병옥 음성군수가 축전을 보냈다. 아울러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국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다대포지회는 7월 15일(목) 지구시민 무료급식소(거제2동)에서 홀몸어르신 100분에게 '무료급식 사랑의 도시락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전 8시부터 모인 지구시민연합 다대포지회 회원들은 돼지고기볶음을 메인으로 어묵조림, 알감자조림, 한치회무침 등을 준비했다. 이번 주 반찬들은 모두 지구시민연합 회원들의 후원으로 준비되었으며, 특히 알감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이 직접 재배, 수확한 것을 보내와 의미가 깊었다. 지구시민연합 다대포지회 이현주 회원은 "봉사하고 싶어도 어디서 어떻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대표 박애자) 대연지회는 지난 6월 30일 대연지회에서 회원 32명을 대상으로 지구시민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강의를 한 조미숙 강사는 지난 5월 친환경 강사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한 후 강사로서 첫 데뷰를 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는 지난 5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지구시민 친환경강사교육’을 부산지부교육장에서 실시해 신규 강사 7명을 배출한 바 있다.대연지회 지구시민팀장을 맡고 있기도 한 조미숙강사는 “매월 정기적으로 유엔기념공원 또는 유엔평화공원을 봉사하고 있는 대연지회 회원들에게 지구환경 회복의 필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는 6월 3일(목) 지구시민 무료급식소(부산 연제구 거제2동)에서 홀몸어르신 120분에게 '무료급식 사랑의 도시락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돼지고기볶음, 감자조림, 파래무침, 멸치볶음, 어묵볶음 등의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특히 어묵볶음은 선우푸드에서 후원했다. 이날 함께 한 봉사자들은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음식을 만들면서도 마음을 담아 즐겁게 만들었다.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무료급식소는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거성시장 지구시민 무료급식소에서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100분에게 사랑의 도
지구의 복원을 요청하는 부산광역시 환경단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제 51회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환경단체들은 24일 부산역 광장에서 파국적 생태 재앙이 예고되는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내면서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각 단체들이 주제를 가지고 참여하였다. ▲공기정화식물로 지구온도 1.5℃를 위한 시민행동 ▲잼버 ▲풍물공연 ▲탄소제로도시 부산시민실천단 발족선언 ▲지속가능한 부산을 위한 17가지 약속 SDGS 등 다양한 활동에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대표 박애자)도 참여하였다.행사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대표 박애자)는 15일 지구시민무료급식소(부산 연제구 거제2동)에서 홀몸어르신 100분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지구시민 봉사단은 급식시간이 되면 일찍 와서 기다리는 어르신들 생각에 손과 마음이 더 바빠진다. 하지만 정성껏 만들어 한끼를 대접할수 있어서 언제나 마음이 따뜻해지고 또 힘이 난다고 한다.이날 무료급식소에는 인근 식당인 '선우푸드'에서 콩나물무침 100인분과 요구르트 아주머니가 제공한 요구르트로 더욱 풍성해졌다. 급식소 인근 상가에서도 그동안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지켜보고 직접 참여해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대표 박애자)는 지난 11일 지구시민 무료급식소(부산 연제구 거제2동)에서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100분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그동안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무료급식운동이 원활하지 않아 자주 닫혀있던 급식소가 오랜만에 활기로 가득찼다.이날 봉사자 개인 뿐 아니라 급식소 주변에도 방역을 철저하게 한 상태에서 도시락 만들기와 전달이 진행되었다. 아침 8시부터 순번표를 나누었는데 9시가 채 되지 않아 100장이 모두 나갈 정도로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높았다.지구시민 부산무료급식소 박성자 단장은 “우리가 준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