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박주옥)은 공공·작은·학교도서관 6천 여개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독서활동 운영을 지원한다.전국의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책 읽기에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즐기고 체험하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지원한다.‘VR로 떠나는 토론 캠프’ 시범 운영‘VR로 떠나는 토론 캠프’에서는 청소년이 VR기기를 착용하고 토론 주제 관련 가상현실 콘텐츠를 실감나게 체험해보고 체험 후 또래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토론한다. 청소년은 논제를 흥미롭게 경험하면서 토론 활동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를 꿈꾸는 중학교 2학년 유미(가명)의 매니저인 어머니는 는 BR뇌교육 일산지점에서 두뇌코칭 첫 상담을 받을 때 “아이가 초반에 실수하면 멘탈관리가 되지 않아 제대로 실력 발휘를 하지 못한다.”고 했다.하지만 유미는 “대회에 나가면 엄마가 긴장하지 말라고 걱정할 때마다 몹시 화가 나요. 전 정말 괜찮은데 엄마가 더 긴장하거든요.”라고 했다. 이후 뇌교육 수업에서 눈을 감고 이완 명상을 한 유미는 “선생님, 제가 얼마나 긴장하고 있었는지 알겠어요.”라며 눈을 반짝였다.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이상희 원장(BR뇌
지구시민 연합 충북지부(대표 임정명)는 9월 15일(화) 11시, 제천시 드림스타트 아동복지센터에서 이번 장마로 수해 피해를 입은 가정과 환경이 어려운 아동 2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기부금 전달식을 했다. 더불어 소외계층 학생 5명에게 운동화(50만원 상당)도 전달했다.이번 기부금은 충북 제천시 봉양읍에 있는 봉양중학교 1학년 학생과 충북 제천시 화산초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에게 전달됐다.봉양중학교 학생은 8월에 집중호우로 가옥이 모두 부서져 구곡3리 마을회관에서 거주하고 있다. 또한, 부모가 모두 지적장애로 환경이 어려운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올해 위기청소년에게 상담과 보호, 자립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는 ‘지자체 청소년안정망팀 운영 선도사업’과 자살, 비행 등 ‘고위기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기초 지자체에 전담조직을 갖추어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해 위기청소년을 통합지원하는 ‘지자체 청소년안정망팀 운영 선도사업’은 지난 12월 전국 지자체 대상 공모를 통해 9개 지자체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지자체는 서울 강서구‧노원구‧송파구, 부산 사하구, 울산 남구, 경기 수원시‧파주시‧군포시, 전북 부안군 등이다.공통적인 지원
국학원은 12월 14일 천안시 서북구 드림스타트 학생과 학부모 23명이 국학원을 방문, 역사투어를 했다고 밝혔다.국학원은 이들을 맞아 국학과 국학원을 소개했다. 그리고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 함양을 위한 내용으로 역사전시관, 한민족역사문화공원 등을 안내를 했다.천안시 서북구 드림스타트 학생 18명과 학부모 5명은 이날 국학원에 이어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견학했다.
아동학대, 가정폭력 등에 노출된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 만 3세가 되는 2015년생 아동 44만 3,857명을 대상으로 소재와 안전 확인을 위한 전수조사가 실시된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경찰청(청장 민갑룡)과 공동으로 10월부터 12월 까지 만 3세 아동(2015년생)을 대상으로 소재 및 안전확인, 양육환경 개선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을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전수조사는 지난 5월 23일 국가의 아동보호 책임을 강화하는 ‘포용국가 아동정책’의 연장선에서 아동의 행복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되었다.현재 초등학교 취
춘천시드림스타트가 ‘패밀리 in 드림스타트’ 가족친화캠프를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강릉 썬크루즈에서 개최했다. 이번 가족캠프에는 춘천시드림스타트 소속 20가족 57명이 참가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소통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첫째 날 교육은 ‘강릉 하슬라아트월드 문화탐방’을 시작으로, 소통 플러스1 ‘우리 가족을 부탁해’, 소통 플러스2 ‘행복한 우리 가족’, 사랑 플러스 ‘하나 된 우리 가족’ 프로그램 순으로 펼쳐졌다. 둘째 날에는 ‘정동진 레일바이크’를 체험하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이번 가족친화캠프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는 15일, 제천시 드림스타트와 아동에 대한 후원 및 상호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선진형 아동복지사업이다.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와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자녀를 둔 차상위계층으로 정부지원을 못받는 사각지대 가정 후원, 직원역량교육, 아동체험 교육 등 대상 아동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후원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며, 환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대표 이동미)는 24일,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 꿈나무사회복지관에서 광주광역시 북구청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더불어 이날 북구청에서 추천한 드림스타트 차상위계층 학생 7명에게 미래희망나눔장학금을 전달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이동미 대표는 학생들에게 “우리는 모든 인간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지구시민이다. 자신의 귀중한 존재가치를 발견하고 스스로 재능과 열정을 깨우며 창의적으로 꿈을 펼쳐나가는 인성영재로서 사회의 훌륭한 구성원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장학금 전달 후에는 지구선언문과 뇌선
아침 첫 일과로 스마트 폰에서 미세먼지 어플을 켜는 일이 일상화된 국민이 많아졌다. 겨울철에도 그치지 않는 미세먼지 탓이다. 대한민국은 올해 쓰레기 대란을 겪었고, 전 세계는 지금 미세플라스틱의 역습을 받고 있다. 우리는 언제까지 지구와 공존할 수 있을까?지구시민운동연합 김진숙(45) 사무처장은 “지구와 공존하는 삶을 위해서 생각은 지구와 인류를 중심으로 크게 하고, 실천은 ‘바로 지금 이곳에서 나부터’ 시작해야 합니다.”라고 한다.지구시민운동연합은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22개 지부와 35개 지회를 두고 200여 명의 강사와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