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26일 오후 3시 서울역사에서 ‘감정노동 힐링365 온국민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행복한 서울, 건강한 서울’이라는 슬로건으로 전개된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부산역을 시작으로 올해 4번째로 진행되었다.감정노동 힐링365 캠페인은 서울역사를 이용하는 승객과 시민에게 감정노동의 의미와 정신적 스트레스의 위험성을 알리는 감정노동 인식개선 캠페인과 함께 800만 감정노동 근로자들에게 뇌교육 셀프 심신힐링법을 전달하고자 진행됐다.서울역사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이날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며 ‘사랑합니다.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양력 개천절인 10월 3일부터 음력 개천절인 11월 10일까지 진행하는 ‘2018 지구시민 개천문화 대축제’ 행사의 하나로 ‘홍익사랑 경로잔치’를 개최한다. 2018지구시민개천문화대축제는 ‘하늘이 열린 날, 마음이 열린 날, 우리나라가 시작된 날’이라는 부제로 개최된다.10월 25일(목), 26일(금) 양일에는 홍익사랑 경로잔치를 개최한다. 전북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120세까지 건강, 행복하세요.’라는 부제로 한 이 행사에 25일에는 약 120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하였다.어르신들은 선도명상 강사의 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31일을 전후로 전국에서 총 2,287 개(10월 19일 집계 기준)의 문화행사가 열린다.2018 독서의 해와 책을 읽기 좋은 10월을 맞아 지난해 진행되어 호응을 받은 ‘도깨비 책방’이 다시 열린다. 올해 9월과 10월 이용한 공연과 전시, 영화 유료관람권이나 지역 서점 도서구입 영수증을 제출하면 도서로 교환해주는 행사이다.서울대학로 이음센터와 전북 전주 롯데시네마 전주점, 부산 롯데시네마 광복점은 26일~28일, 서울 예술의 전당은 10월 31일 12시~22시까
아이들이 수업을 마친 화요일 오후 4시, 신상계초등학교 체력단련실에 선생님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우리나라 심신수련법을 기반으로 한 전통스포츠 국학기공을 수련하는 교사동호회 회원들이다.“무릎을 굽히는 게 아니라 꼬리뼈는 살짝 안으로 말고 고관절로 살짝 걸터앉는다는 느낌입니다. 경직되지 않게 두 팔을 뻗어 위, 아래로~! 마치 물속의 공을 지그시 누른다는 느낌이죠. 느껴지시나요?”지난 23일, 조미숙 강사는 국학기공 중 단공기본형 동작을 하나씩 지도하며 호흡과 섬세한 자세의 변화를 선생님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선생님들은
지난 18일 감정노동자보호법이 시행된 가운데,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관문인 서울역사에서 감정노동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이 열린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서울역사에서 '행복한 서울, 건강한 서울'을 슬로건으로 '감정노동힐링365 온국민 실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부산역을 시작으로 대전역, 제주공항에 이어 전국 4번째.이번 캠페인은 서울역사를 이용하는 승객과 시민에게 육체노동뿐만 아니라 감정노동의 의미, 정신적 스트레스의 위험성을 알림으로써 감정노동에 관한
아침 9시! 누군가는 가족들이 출근한 후 커피 한 잔과 함께 아침드라마에 빠져 있을 시간이다. 그러나 서울 이태원1동 주민센터 다목적실에는 자신의 몸을 단련하는 재미에 푹 빠진 어르신들이 있다.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에 열리는 국학기공교실이 열리고, 그중 월요일에는 서울시가 후원하고 서울국학기공협회가 주최하는 120세 교실로 운영된다. 장수시대를 맞는 어르신들에게 건강 뿐 아니라 120세를 살아갈 희망과 꿈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이다.회원들 대부분 70대 후반부터 80대 어르신이고 60대는 매우 젊은 세대로 1~2명에 불과했다.
“아이들의 뇌는 순수하고 완전합니다. 인정과 칭찬을 기다리고 있죠. 반항과 방황을 하는 청소년의 뇌를 특별히 돕고 지원하여 꿈과 진로를 찾게 하는 것이 중요하죠.”공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이 가진 본래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와 꿈을 끌어내는 데 힘쓰고 있는 전북뇌교육협회 나대한(49) 사무처장의 말이다.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교육의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크고 높다. 행복한 미래를 스스로 설계할 힘을 키우는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이 행복하지 않고, 고유한 창의성조차 발휘하지 못하는 교육현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뇌교육 분야에서 17년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송삼초등학교(교장 공영숙)는 뇌활용행복(모델)학교이다. 지난 10월 11일 오후 학교를 방문하니 교문 위에서 ‘뇌활용행복학교 송삼초등학교’라는 펼침막이 반긴다. 학교 앞으로 익어가는 벼가 황금물결을 이루고, 학교 주변 숲에는 단풍이 들어 가을이 깊어가고 있었다. 운동장 놀이터에서 사이좋게 그네를 타던 4~5명 아이들이 기자를 보고 “안녕하세요?” 인사한다. 아이들이 밝은 얼굴로 먼저 다가온다.교실로 들어가는 현관 안에 옆으로 학생들의 활동상이 사진과 함께 적혀 있다. "우리 송삼초등학교 전 교직원은 학생들에게는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재단(이사장 이재완)과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이 주관한 '제13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의 시상식이 10월 17일(수) 서울특별시청 시민청에서 열린다.해양사진대전의 대상은 장준원 씨의 ‘어망손질’이 차지하였다. ‘어망손질’은 경상북도 포항의 한 해안가에서 만선을 기대하며 어망을 정비하는 어부의 손길을 촬영한 작품으로, 자연과 사람, 바다가 조화를 이루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금상에는 이상운 씨의 ‘어부의 아침’과 윤다현 학생의 ‘제주도의 힐링’ 작품이 각각 선
서울에만 약 260만 명으로 추정되는 감정노동 종사자들을 위한 국내 최초의 ‘서울 감정노동 종사자 권리보호센터’가 안국역 인근(종로구 율곡로 56 운현 SKY빌딩 9층)에 새로 문을 열었다.서울 감정노동종사자 권리보호센터는 서울시가 2017년 3월 ‘서울노동권익센터’ 안에 신설한 감정노동보호팀을 독립기구로 확대‧개편한 것으로, 감정노동 권익보호 제도 마련과 인식 개선을 위한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감정노동 전문가와 심리상담사 등 2개 팀(▴기획운영팀 ▴감정노동사업팀) 11명이 상시 근무한다.서울 감정노동종사자 권리보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