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외 관광 동향 변화에 맞춰 지역의 균형발전과 관광성장을 이끌어 갈 지역관광 추진조직 12곳을 선발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는 10일 ‘지역관광 추진조직(DMO)' 육성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12일 서울역KTX대회의실, 13일 대전역 우암홀, 14일 동대구역 회의실 102호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역 내 여행, 숙박, 음식, 쇼핑 등 관광관련 산업과 협회, 주민조직과 협력 연계망을 구축해 지역관광의 현안을 해결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을 경영 관리할 국내법인으로, 지방비 지원에 동의하는
한국인의 여가시간이 증가하고 문화예술행사 관람률 등이 증가해 워라벨, 즉 일과 삶의 균형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지난 5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조사한 ‘국민여가활동조사’, ‘근로자휴가조사’, ‘국민문화예술활동조사’ 총 3가지 국가승인 통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지난해 한국인의 여가시간은 평일 3.5시간, 휴일 5.4시간으로 2016년 대비 평일과 휴일 각 0.4시간이 증가했다. 연차휴사 사용일수는 2018년 연간 근로자가 9.9일로, 2017년 대비 1.4일이 증가했다. 또한 월 100만 원 미만 저
문재인 대통령은 2월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하여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한순간의 방심도 한 치의 빈틈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비상한 각오로 신종 코로나 사태 종식에 나서겠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존재 이유이며 정부의 기본책무이다”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이번을 계기로 질병관리본부 중심의 공공기관과 관련 학회 등이 참여하는 민관 사이의 역할 분담과 정보 공유, 협력을 통해 범국가적 차원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하여 밀접접촉자와 일상접촉자를 구분하던 종래 접촉자 구분을 폐지, 일괄 ‘접촉자’로 구분한 뒤 자가격리 조치한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월 2일 발표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조치 계획’ 후속조치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지침(제4판)”을 일부 변경하여 2월 4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우선, 밀접접촉자와 일상접촉자를 구분하던 종래 접촉자 구분을 폐지, 일괄 ‘접촉자’로 구분한 뒤 자가격리 조치한다. 이에 따라, 확진환자 유증상기 2미터 이내 접촉이 이루어진 사람,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원장 최봉현, 이하 KCDF)은 전통문화유산을 활용하여 을 개발하여 출시하였다.KCDF의 ‘전통문화유산활용 상품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국립민속박물관 문화상품은 한국을 대표하는 민속생활사박물관인 국립민속박물관의 소장 유물을 활용하여 만들었다.국립민속박물관의 정체성과 소장품의 대표성, 대중 수요를 고려하여, 크게 세 가지 주제로 구성하였다. 한국 전통사회에서 삶을 일구던 사계절의 도구들을 활용한 를 비롯하여 ▲삼짇날 선비들의 시회 장면
아이들이 물 만난 고기처럼 마음껏 즐기며, 스스로 찾아보고 부딪히며 배우는 학교. 미래를 꿈꾸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가르쳐주는 학교가 있을까?OBS경인방송은 지난 2월 1일 오후 5시 35분 특집 다큐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를 방영했다. 이 다큐에서는 대안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다양한 꿈을 담아내고 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는 학교들을 조명했다.교육부 조사에 따르면, 현재 공교육을 벗어나 대안교육을 선택하는 학생들의 수는 1만 4천여 명에 이른다. 대구교육대 권택환 교수는 “학교가 노력하지만 아이를 다 담지 못하는데
“자기선언을 할 기회가 많았어요.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나를 사랑한다!’라고요. 처음엔 입이 떨어지지 않아서 하는 시늉만 했는데, 큰소리로 외치다 보니 내가 나를 위해 해주는 말이라는 게 느껴졌어요.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늘 저를 깎아 내리는 부정적인 말만 제게 들려줬거든요. 나를 바라보지 않고 남만 바라보고 지냈는데, 제게 긍정메시지를 계속 주면서 자존감이 올라가는 걸 경험했어요.”올해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6기 졸업을 앞둔 이가은 학생(19)은 초등학교 4~6학년 때 ‘따돌림’을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광복회(회장 김원웅),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과 공동으로 조지 새넌 맥큔(George Shannon McCune, 한국명 윤산온尹山溫, 1873.12.15~1941.12.4) 선생을 2020년 2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독립기념관은 2020년 2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조지 새넌 맥큔 독립운동가의 공훈을 기리는 전시를 2월1일부터 29일까지 한 달 간 독립기념관 야외 특별기획전시장(제5, 6관 통로)에서 개최한다. 이 전시에서는 조지 새넌 맥큔 사진 등 8점을 볼 수 있다.조지 새넌 맥큔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의료기관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와 의료계 간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자 1월 29일(수) 오전 7시 30분 서울 정동 달개비에서 보건의약단체 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하였다.보건의약단체 협의체 제1차 회의에는 중앙사고수습본부 박능후 본부장,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을 비롯한 6개 보건의약단체장 등 10명이 참석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상황과 의약계 협조사항을 공유하고, 의료
올해부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근로자뿐 아니라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민간단체 근로자도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근로자가 20만 원, 소속 기업이 10만 원을 여행경비로 공동 적립하면, 정부가 여행경비 10만 원을 추가 지원해 총 40만 원을 사용해 국내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는 1월 30일부터 3월 4일까지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참여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근로자 8만 명을 모집한다. 이를 통해 직장 내 자유롭게 휴가를 가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쉼표가 있는 삶’과 국내 여